이젠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이젠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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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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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의 만남을 긴급히 취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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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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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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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실무 회동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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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되었습니다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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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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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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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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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되 있었다 그런데 오늘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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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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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정무수석이 연락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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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수석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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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이라는 이유 총선 민심을 받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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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동인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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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에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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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다며 다음 회동 일정은 미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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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는데요 놀랍게도 대통령실이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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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을 한 것은 이재명 대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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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을 한 직후였습니다 최고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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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네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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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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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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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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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 이번 총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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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후 대통령께서 영수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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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셨습니다 국민과 함께 환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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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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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합니다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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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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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국민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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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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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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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셨습니다 우리 정치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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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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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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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변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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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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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해서는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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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원의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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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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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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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 170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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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섰습니다 5개월 만에 유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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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해서 보물과 행진에 기름을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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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서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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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이미 과일 최소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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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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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이 OECD 평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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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었습니다 35개 중 무려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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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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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최근 고유가 강 달러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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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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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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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 안정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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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라고 태연하게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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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마치 지난해에 상저 학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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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리던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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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보육과 시대에 국민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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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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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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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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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께서는 유가가 오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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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오르지만 내릴 때는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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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다 이런 불신과 불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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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정부가 업계의 팔을 비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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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으로 근본적인 해결인 해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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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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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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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횡제 도입을 추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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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정부는 막연하게 희망 주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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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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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들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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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