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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와 AI 챗봇친구 만들기 보고서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연합과 테슬라의 FSD 전격 비교! [엔비디아 자율주행 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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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테슬라 대항해서 만든 자율주행 연합군, 성능은 어떨까? [엔비디아 자율주행 上]

 
✔️ ’머니네버슬립’의 비즈니스 문의: snowballlabs.official@gmail.com
✅ 머니네버슬립 뭐하는 얘들임? https://litt.ly/moneyneversleeps 00:00 AI 수혜로 시총 3위 먹은 엔비디아 01:33 자율주행 사업도 펼치는 엔비디아 03:30 자율주행 하드웨어 06:0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08:08 자율주행 인프라
 
 

 

머니네버슬립 짐지 에디터입니다
지난해부터 AI 스웨즈 중에서 최고의
종목을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은
아마 뭐 100이면 100타
엔비디아를 지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이 기업은 생성형 AI 붐을
타고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루어
냈는데요 오래 들어서만 벌써 60%
넘게 오르면서 무시무시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죠 뭐 메타
아마존 알파벳 등 빅 테크를 차례로
다 제치고 어느덧 미국 기업 중
시가총액 3위 자리에까지 올라섰습니다
이제 비디아 위에 남아 있는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뿐이죠 어
이토록 엔비디아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이
기업이 AI 반도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없이 채지 PT 같은 그런
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하고 활용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죠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하이퍼 스케일러 클라우드 사업자들
모두가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이 패권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 이토록 AI
분야에서 강세를 떨치고 있는
엔비디아를 보고 있으면 문득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AI 활용되는
분야가 뭐 체험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요즘에야 워낙 l&m 그이 강세를
띈다고 하지만 원래 AI 언어
처리뿐만 아니라 뭐 예측 모델링이라
그가 강화 학습 음성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및 활용되고
있었고 뭐 이런 분야에서도 분명히
AI 연구를 위해서 엔비디아의
반도체나 소프트웨어를 어느 정도
사용할 거란 말이죠 어 그렇다면은
l&m 외에 다른 AI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어떤 활약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썸네일이랑 제목을 보셨으면 뭐
짐작하시겠지만 오늘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비디아 갈 LM 말고도 나름의
강세를 나타내는 분야가 바로이
자율주행이 든요 사실 어떤 분들은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사업을 한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자율주행은
엔비디아의 주력 사업이 아닐 뿐더러
요즘은 워낙 뭐 데이터센터 GPU
관련한 주제가 부각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자율주행은 더 가려진 감이
있죠 엔비디아 하면 뭐 역시 데이터
센터 아니면 면 게이밍 이런 쪽이
가장 많은 분들께 잘 알려져 있지만이
기업은 뭐 은근 나름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꽤 활약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카메라 중심의 접근 방식
선두에 테슬라가 위치해 있다면은 이제
다중 센서 통합 방식에는 엔비디아가
상당히 선전하는 중이거든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이름은 드라이브입니다
상당히 직관적이죠이 드라이브 플랫폼의
파트너사 라인업을 살펴보면은 업계에서
엔비디아가 어느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를 바로 아실 수 있는데요 뭐
BYD 현대자동차 재규어
메르세데스벤츠 니 폴스타 볼보 리오토
등 정말 많은 완성차 기업들이 여기에
대거 포함이 되어 있고요 뭐 부품이나
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훨씬 더 많아집니다 테슬라는
거대한 적 앞에 모인 엔비디아
자율주행의 연합군이 셈이죠 어 사실상
자율주행 하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슬라 manner 떠올리는 현
시점에서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은 어느
수준까지 도달한 걸까요 그리고
엔비디아는 앞으로 과연 테슬라를
뛰어넘을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을까요 어 먼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아
알아보기 위해서는이 기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지를 알아야겠죠 어 엔비디아가
표방하는 드라이브의 목표를 한 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율
주행에서의 토탈 솔루션 플랫폼이죠 뭐
이게 뭔 소리냐고요 뭐 쉽게 말해서
실물 자동차 자율주행 프로세서와 같은
하드웨어부터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운영
체제 등 소프트웨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프라까지 모두 책임지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건데요 어이를
세부 분야별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먼저 비디아 의
하드웨어입니다 엔비디아의 하드웨어는
크게 세 가지 합의 분야로 나뉩니다
하이페리온 오린 토르로 말이죠
하이페리온은 자동차 생산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다양한 센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부품을 장착해야만
하는데요이 부품을 설치하는 위치나이
차량의 설계 등에 있어서 아무런
가이드라인이 없다면은 정말 대참사가
벌어질 겁니다 어떤 차는 센서가
12시 3시 방향에 붙어 있고 어떤
차는 센서가 11시 1시 방향에 붙어
있으면은이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주행 알고리즘을 자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따라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체를 설계하고 또
제작하는데 있어서 통일된 아키텍처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이페리온이좋나요
a 세는 12개의 외부 카메라 세
개의 내부 카메라 아홉 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한 개의 라이다가
포함된 센서 제품군과 AI 컴퓨터를
통합한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사용됩니다
또 엔비디아는 하이페리온 9
아키텍처도 개발중 있는데요 여기에는
14개의 외부 카메라 세 개의 내부
카메라 아홉개의 외부 레이더 한 개의
내부 레이더 개의 초음파 또 세 개
라이더가 포함됩니다이 하이페리온
라인은 2026년에 생산되는 차량부터
적용이 될 예정이에요 두 번째로
올인입니다
하이페리온이좋나요
있었다면은 올인은 자율주행의 두뇌에
해당합니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메인 프로세서가 바로
올인 반도체에 자율주행을 구동하기
위한 반도체라는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찰라의 순간에 바로 처리할 수
있어요 있어야 되고 또 야외 도루
주행이라 혹독한 환경에서도 멀쩡이
기능할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갖춰야 되는데요 뭐 당연하지만 아무나
개발할 수 없는 첨단 반도체입니다
엔비디아는 올인 프로세서를
2021년에 개발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이 반도체가
쓰이고 있는데요 뭐 대표적으로 볼보의
ex90 폴스타 3 리토의 l9
샤오항의 G9 등의 차량의 올인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올인을 탑재한
차량을 연구하는 기업들은 이보다 더
많고요 마지막으로
토르인피니티워 달릴 줄만 안다고 해서
끝은 아니죠 자동차에는 주행 외에도
수많은 영역에서 다른 반도체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자동차에는 주차 보조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차량
인포테인먼트 여러 곳에 전자 기기가
곧곧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엔비디아는
이와 같은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통제하는 각각의 반도체를 하나로
통합한 궁극의 반도체 토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르는 올인의 뒤를 이을
엔비디아의 차세대 촬영용 반도체인요
올해 생산을 시작해서 내년부터는 실제
완성 차에도 배포돼 도로 위를 달리게
될 예정입니다 자 이제 이제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가 끝났으니까
다음으로는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국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은이 소프트웨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뭐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를 갖추어도 그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엉망이라면 그 차는 그저 빠른 연산
속도를 지닌 사고 유발자의 불과할
테니 말이에요 엔비디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운영 체제인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하는데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스택
역시 크게 세 종류로 나누 볼 수
있겠습니다 어 가장 먼저 제일
중요하죠 외부 주행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전금 같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방에 있는 사물을
인식하고 맵핑하고 레이어 화에서 실제
주행을 계획하는 소프트웨어 스택은
드라이브 AV 그 주인공입니다 어
여기에는 사방에 존재하는 장애물 뭐
차선 등에 대한 인식은 당연히
포함되고요 드라이브 쇼퍼는 이름의
보조 주행 플랫폼도 있어서 고속도로
환경이나 뭐 도심 환경에 따라서
가변적인 주행도 가능합니다 외부 환경
데이터를 처리해서 자동차가 달리면
그것으로 뭐 자율주행의 끝이냐
아닙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도 AI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런
콕피트 솔루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바로 드라이브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운전자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아이트래킹 뭐 주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시각화 서비스 탑승자와 차량의
상호 작용을 위한 AI 비서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뭐 내가 자율주행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 내가 달리고
있는 차량 내 의 인포테인먼트를
통해서 뭐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런 것이 좀
시각적으로 확인이 되어야 운전자도
안심하고 이제 자율주행 차량에게
운전을 맡길 수 있을 거잖아요 이런
것들을 담당하는게 바로 드라이브
ix인 셈이죠 자 외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식도 했고 내부 탑승객을 위한
AI 장착을 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는
뭐 정말로 끝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왜냐면은 자동차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운송
책이기 때문입니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의 경로
탐색과 전체 지역에 대한 맵핑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요 이런
전체를 조망하는 역할을 수행하는게
바로 드라이브 맵입니다 자 이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어서 마지막으로
인프라입니다 자율 주행에는 어떤
인프라가 필요하냐고 뭐 엔비디아와
도로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건
아닐 텐데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인프라는 다름
아닌 데이터 센터입니다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많은 주행
데이터가 쌓여야 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서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이 반복적인 트레이닝과
검증을 수행하기 위 에서는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막대한 양의 주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데이터 센터가 필요한데요 그리고이
AI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현재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 이들이 인프라 구축을
다른 기업에게 맡기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의 데이터 센터에서는 수집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AI
트레이닝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학습도 진행합니다
어 실제 차량으로부터 공공도로에서
가능한 모든 교통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이는
테스 라에서도 비슷하게 채택하는
방식인데요 충실도가 높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백만
마일에 달하는 주행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율주행 AI
테 사고를 피하는 법을 학습시키다
실제 현실에서 전손 사고를 낼 수는
없잖아요 시뮬레이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엔비디아가 어떤 방식으로
자율주행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간략히 살펴봤는데요 결과적으로 남는
질문은 한 가지입니다 그래서
엔비디아가 과연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요이 질문에 대한 답은 2편에서
확인해 보시죠네 뉴스레터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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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연합과 테슬라의 FSD 전격 비교! (엔비디아 자율주행 下)

머니네버슬립

 
✔️ ’머니네버슬립’의 비즈니스 문의: snowballlabs.official@gmail.com
✅ 머니네버슬립 뭐하는 얘들임? https://litt.ly/moneyneversleeps #엔비디아 #테슬라 #루시드 00:00 테슬라의 압도적인 실력 01:40 두 기업 간의 차이 03:38 라벨링 기술 05:37 예측 알고리즘 07:07 엔비디아 자율주행 연합군 08:59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업력 10:06 통합 센서 시스템 (라이다) 12:00 의외의 복병 중국

 

 

네 안녕하세요 머니네버슬립 짐지
에디터입니다 저희가 지난 편에서
디아의 자율주행에 대해서 좀 같이
알아봤는데요 그때 한 가지 질문을
남기면서 영상을 마무리 했었죠 그래서
과연 엔비디아가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점에 대해서요 하드웨어부터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자기 피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엔비디아이긴 한데
생각해 보면은이는 사실 테슬라도 모두
동일하게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테슬라는 차량 아키텍처을 설계하는
선을 넘어서 아예 완성차를 직접 찍어
내고도 있고요 차량에 탑재하는
자율주행 프로세서 fsd 칩도 스스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또
어떻고요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현재 fsd
버전 12에 이르기까지를 개선해
나갔는데요 어 머스크는 fsd 12
버전에 대해서 카메라를 통해 비디오가
입력되면 조작이 아웃풋으로 나오는
엔드투엔드 자율 주행이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fsd 12
버전에서 자율주행 AI 턴에도
성공하는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고요 인프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테슬라는 자체 설계
한 d1 칩을 사용한 슈퍼 컴퓨터
도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뭐
정리하자면 테슬라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빈틈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죠 심지어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테슬라 차량을 직접
운행하면서 체감하고 있잖아요 기술의
발전을 실시간으로 느끼면서 사람들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는 반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이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는 좀 감감
무소식입니다 엔비디아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경험은 기껏해야 차량의
크루즈 정도가 전부죠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도로위를 달리는 동안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은 계속 실험 실만
박혀 있으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테슬라가 더 위에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두 기업 엄밀히 따지면 뭐 테슬라와
그 외에 모든 기업 간의 경영
스타일의 차이로 인한 영향도 있음을
유념해야 돼요 테슬라는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춘 자율주행을 일단 도로
위에 올려 버리고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서이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반대로 엔비디아를
포함한 다른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기업들은 실제 도로 위에 차량을
올리기 전에 먼저 완전한 자율주행을
개발하는 것을 우선하고 있죠 쉽게
말해서 일단 하고 나중에 고쳐라는
진영과 완벽하게 만들기 전까지 안
해라고 말하는 진영간의 대립인
셈인데요 어 초창기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이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웠던 테슬라와 상대적으로 이을게
많은 레거시 기업들 간의 태도
차이라고도 보입니다 어쨌든 정리하면
지금 당장 보이는 것의 차이가 곧 두
기업 간의 영량 차이를 온전히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뭐
아직 비디아 자율주행을 직접 경험해
본 적 없 없다고 해서이 기업의
역량을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만약 본인이 볼보는 벤츠에
찾으시려면 이미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을
일정 부분 크루즈 모드를 통해서는
경험하고 계실 텐데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시연 영상만 몇 개
살펴보셔도이 기업의 역량이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임을 아실 수 있을
건데요 뭐 지금 나가고 있는 영상은
지난해 2월에 올라온 엔비디아의 주행
시연 영상입니다 이게 시연 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꽤나 인상적인 성능인데
실제로 사용 사례가 더 늘어났을
때도이 영상과 같은 수준에서 성능을
나타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뭐
일단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듯
테슬라와 엔비디아 두 기업 간의
신제품 출시 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한다 드라이브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어 이제 단순
노하시면 말씀드리는 거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상황이 뭐 약간
엔비디아가 힘을 숨김이 알고 보니까
엔비디아 자율주행이 테슬라보조금
아닙니다 테슬라가 현존하는 자율주행
1위 기업인 것은 분명해요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보조금
수준이었다면 이미 엔비디아 자율주행
차들도 테슬라만큼이나 상용화 되었겠죠
다만 중요한 점은이 격차가 꽤나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율주행에 있어서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외부 정보를 어떻게 라벨링에
처리할 것인가입니다 자율주행 차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서 외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이 수집된
정보를 AI 인식할 수 있도록
라벨링이 필요해요 AI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도로인지 뭐 실선
있지 점선 있지 사람인지 건물인지
이런 것들을 구분 without 수
있어야 안전한 운전이 가능해지니
말이에요 어 대표적으로 테슬라의
라벨링 시스템을 살펴봅시다 지금
띄워진 사진을 보시면은 테슬라가 주행
중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된 영상에서
도로는 보라색으로 인도는 빨간색으로
움직이는 차량은 파란색 등으로 칠해진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게 라벨링
있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AI 정확히 인지하고 그
인지한 바에 따라서 그 대상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할지를 그냥 지나칠 것인가
절대로 쳐서는 안 되나 멈춰야 되나
이런 것들을 결정하기 위한 데이터
처리 과정이죠 자 다음은 엔비디아의
라벨링 있데요 뭐 사진을 보시게
되면은 비디디도 상당히 비슷한
방식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라벨링 하고
있음을 아실 겁니다 중요한 것은이
라벨링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어느 범위까지 이루어지느냐
있데요 여기서 두 기업간의 차이가
꽤나 줄어든 상태입니다 두 기업 모두
AI 활용해 자동적으로 라벨링 작업을
진행합니다 어 아직까지도 사실 많은
기업에서는이 라벨링을 프로그래머가
사람이 붙어 가지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은 당연하지만 그
막대한 주행 데이터를 다 처리하기가
어렵겠죠 주행이 반복됨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AI 활용하는게
필수적입니다 또이 기업들은 수집된
라벨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을
3D 모델로 재 구축해서 시뮬레이션을
가동하기도 하고요이 시뮬레이션에
새로운 주행 데이터를 더해서 또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무진 박제한 AI
활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사진을 보면은 이제 이건
테슬라의 사진인데요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그
차량들이 수집한 라벨링 정보를 하나의
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서 통합적으로
활용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이와 같은 기술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실제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주행 차량 대수에서 훨씬 밀리죠 주변
환경에 어떤 사물이 놓여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상호 작용에 대한 예측입니다 뭐
예를 들어서 내가 비보 좌회전
교차로를 직진으로 지나려고 하는데
맞은편에서 차가 제일 왼쪽 차선에서
깜빡이를 켠채 정지하고 있는 것을
봤다고 합시다 인간 운전자라면이를
보는 순간 아 저 사람이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주행하면서
유의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뭐 실제로 생각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뭐 자동적으로인지를 하게 되고요
인공지능도 이와 같은 작업을 수행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언제
차선을 변경해야 될지 뭐 경로 선택은
어떻게 해야 될지 브레이크 위에 발을
올리고 있어야 되는지 뭐 이런 것들에
대한 결정이 관찰과 예측 두 가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예측 알고리즘에 있어서도 테슬라와
엔비디아 간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어요 어 엔비디아는 지난해 11월
엔비디아 드라이브 디스패치 영상을
통해서이 기업의 새로운 예측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해 줬는데요
여기서 엔비디아는 자신들의 신형 예측
뉴럴 네트워크에 트랜스포머 모델이
활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이 모델은
엔드투엔드 AI Pro 구동되고
데이터의 후처리가 전혀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어요 엔드투엔드 AI 구동되는
주행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맞습니다 테슬라의 fsd CB 버전에
대한 설명과 동일합니다 즉 디아도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센서에서 인풋 된
정보가 즉각적으로 주행 조작으로
연결된다는 뜻이죠 그리고이는 향상된
정확도와 더욱 빨라진 반응 속도를
가능케 합니다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에
있어서 테슬러의 격차를 이런 식으로
빠르게 좁혀 나갈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바로 비디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강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먼저는 연합군이
표현해도 괜찮을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포함된 방대한 생태계가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플랫폼에는 완성차
기업 부품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까지
온갖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모든 기업들이 단 하나의
목표 아래에 모여 있죠 바로 테슬라를
뛰어넘을 자율주행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기
때문에 기술 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은 지금의 엔비디아에 에 있어서도
큰 강점인데요 어 사실이는 미래를
생각했을 때 더욱 빛을 바랍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테슬라 자동차에서
만 활용됩니다 반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은 다양한 기업들의 차량과
모두 호환이 되죠 테슬라가 다른 모든
완성차 기업을 다 밀어내고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게 아니라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더 보편적인
자율주행 기술은 엔비디아의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를 막고 싶다면
테슬라는 두 가지 중 하나를 해내야
됩니다 하나는 자동차 시장 전체를
50% 이상 점유해 버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율주행 기술 를 다른
기업에게도 오픈하는 것이죠 뭐 전자는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 세계 사람들 두 명 중 한 명이
테슬라 차량을 타게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테슬라의 자동차는 아직
가격대도 너무 비싸고 모델의 종류도
너무 제한적입니다 어 스태티스타
자료를 보시게 되면은 테슬라가 분명히
전기차 업계에서는 1위인게 맞지만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는 뭐 사실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남은
방법은 이제 두 번째뿐입니다 다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일정한
비용을 받는 대신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테슬라 외에 다른 차량 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글쎄요
근데 테슬라가 이런 선택을 내릴지도
잘 모르겠거니와이 분야에서는 이미
여러 기업과의 협업 경험이 쌓인
엔비디아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의 자율주행 생태계를 형성한다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뭐 단순한
예시를 들어서 테슬라는 아직 SUV
모델이 없죠 따라서 테슬라는 지금까지
SUV 차량에 대한 자율주행 데이터는
쌓은 바가 없습니다 뭐 내가 만약에
지프의 CEO 면은 테슬라 대신에
랜드로버의 협업 경력이 있는
엔비디아를 파트너사로 택할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죠 엔비디아가
테슬라와 비교해 지니는 두 번째
강점은 게이밍 산업을 통해 단련된
시뮬레이션 경험입니다 3D 모델링
시뮬레이션에 있어서는 엔비디아는 정말
단연 세계에서 제일 가는 기업입니다
엔비디아가 지난해 6월 공개한 뉴럴
안젤로는 AI 모델을 아시나요 2D
비디오 영상만을 가지고이를 3DR
구조화하는 AI 있데요 시연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경의로운 수준입니다
자율주행 차량에게 수집한 각종 영상
정보를 가지고 엔비디아가 어떤 일을
해 나갈 수 있을지 감히 오시나요
이미 수백만 대의 차량을 전 세계에
배포해 실시간으로 주행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 테슬라와 달리
엔비디아는 현실 세계에서의 주행
데이터가 현격히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서 엔비디아가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엔비디아
드라이브 심 시뮬레이션이 엔비디아는
자신들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이 수집한 영상에 등장하는 객체를
개별로 모델링하고 또이를 다른
시뮬레이션에서 새로운 개체를 다시
출연시킬 수가 있어요 어 지금 나오고
있는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났다가 나중에 다른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 그 차량을 맞은
편에서 등장시킬 수 있는 것이죠 마치
게임에서 캐릭터를 수집하고 나중에
플레이할 때 등장시키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런 방식으로 엔비디아는
양질의 주행 데이터를 빠르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어 엔비디아가 지니는 세
번째 강점은 바로이 기업이 통합 센서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테슬라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오르지 카메라만을
활용한 완전 자율주행의 달성이 왜냐면
인간이 실제로 운전을 하는 방식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거의
전적으로 시각 정보에 의존해서 운전을
하죠 물론 청각 정보나 이런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뭐 거의 대부분이 시각
정보입니다 이와 같이 테슬라는 인공
지능도 그렇게 만들겠다는게 자신들의
방침이에요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전혀 다른 방법을 채택합니다
바로 통합 센서 시스템이죠 뭐
대표적인게 라이다 센서에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사용해서 물체를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물리적인 파장을
쏘아서 장애물과의 거래를 측정하는
기술인만큼 대상 사물의 크기 나와의
거리 등에 대해서 아주 정확한 값을
결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이미지 정보를 분석해서 거리를
추정해야 되는 카메라 기변의
시스템과는 시작점이 아예 다른 겁니다
라이다 센서를 활용할 경우에 자율주행
차량은 단순히 카메라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는 곧 더
정확하고 안전한 주행에 기반이 됩니다
지난 영상에서 하이페리온의 대해
설명드리면서 엔비디아는 14개의 외부
카메라 세 개의 내부 카메라 아홉
개의 외부 레이더 한 개의 내부
레이더 20개의 초음파 세 개의
라이다를 이용해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뭐 센서의 개수 뭐
종류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죠 반면에
테슬라는 어떨까요 여덟 개의 외부
카메라와 한 개의 내부 카메라 총
아홉 대가 끝입니다 단순히 정보의
어떤 다양성이나 정확도만 놓고
비교하면 엔비디아 자율주행 측에
압승이 겁니다 근데 뭐 문제는 부품의
가격입니다 테슬라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부품을 사용하는만큼 엔비디아
자율주행의 아키텍처가 적용된 차량은
그만큼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라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격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카메라와 비교하면 훨씬 더 비싼 축에
속하죠 따라서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채택하려는 자동차 기업은
가격 경쟁력을 어느 정도 포기하던가
아니면 다른 영역에서 완성차의 가격을
낮출 방법을 찾아야 하는 셈입니다 어
마지막 막으로 엔비디아 자율주행이
갖는 강점은 의외의 복병인 중국입니다
갑자기 중국이라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엔비디아 자율주행이 패권을 잡는데
있어서 의외로 중국이 제일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지난
영상에서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을
사용하는 완성차 기업들의 명단을
가볍게 짚고 넘어간 적이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다시 살펴보면은 거기에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중국
3대 2v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니오
샤오펑 리오더는 물론이고요 모터나
샤오미 gwm 등 중국 기업들이 대거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에 동참하고
있죠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소비
국가입니다 당연히 테슬라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BYD
필두로 한 중국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테슬라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미국을 포함해서
더 넓은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면 어떨까요 2월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드의 마린 자자는
중국의 전기차 기업들은 기술에서
우리보다 앞서고 있다며 언젠가는
미국에 올 것이므로 전기차에 더 잘
적응하지 않는다면 회사의 미래는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어요 그리고
미국의 전기차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이 중국산 전기차들이 탑재된
자율주행 기술 누구의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모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을
사용하고 있어요 즉 중국의 전기차
기업들이 테슬라를 상대로 선전하면
선전할 록 자율주행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도 같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완전히 손 안 되고 코푸는
격이죠 자 지금까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에 대해서 쭉 살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엔비디아가 테슬라의
대항마가 되기에 충분해 보이시나요 어
특히 2024년 올해는 엔비디아
자율주행 진영에게 있어서 꽤나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이 본격 데뷔하는
해이기 때문이죠 메르세데스 벤츠와
파트너십을 통해서 말이죠 즉 엔비디아
자율주행과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정면 대결을 시작하는
겁니다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 벤츠 자율주행
시스템의 이름은 드라이브 파일럿입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 및 네바다에서 sae 레벨
3를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자율주행
시스템이에요 테슬라는 아직 레벨 2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sae
레벨이라고 하는 것은 자율주행의
기술을 다섯 단계로 분류한 것인데요
아이 중에서 레벨 3는 조건부
자동화로 어 이때부터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전체 주행을 수행하는 즉
주행 책임이 자율주행 시스템에 있는
그런 단계가 됩니다 물론 등급과
인증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런데 적어도
sae 레벨에서 만큼은 엔비디아와
벤츠의 연합 전선이
테슬라보조금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정말로이 기업이
자신하는만큼 놀라운 성능을 보여줄지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이 테슬러의 비견해 어느
정도의 수준을 보여줄지 올해가 좀
시험대가 되는 한해가 될 거 같은데요
결과가 어떨지 함께 지켜봅시다 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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