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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2024 ICT 산업전망컨퍼런스 [Session lll SDT 윤지원 대표 - 양자컴퓨팅 산업의 현황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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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CT 산업전망컨퍼런스] 2일차 Session lll SDT 윤지원 대표 : 양자컴퓨팅 산업의 현황과 전망 

 

네 안녕하세요 저는 sdt 윤 지원입니다 제가 그 조금 전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다가 지금 귀국하자마자 와서 좀 몰골이 안 좋을 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네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좀 산업의 관점에서 봤을 때
양자 컴퓨터뿐만 아니라 양자 전반에 대해서 어 뭐 제가 정답이 아닐 수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시각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 왜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지 양자가 대충 뭔지 그리고 이제 어떻게 저희가 산업화를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어 발전될 건지를 기대를 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네 먼저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어 지금은
연구자는 아닙니다만 과거엔 연구자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2008년도부터 연구를 했었고요 저는
그 조기유학을 가서 이제 이제 미국 MIT 하버드 그리고 병역 특례로
이제 키스트의 돌아와서 전체적으로 한 10년 정도 이쪽 분야를 연구를 해서
지금 제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양자 컴퓨터에서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안다 그리고 또 좀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은 어 양자 컴퓨터를 연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어떤 특정한 분야 하나만 하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뭐 중성원자 이혼 어 인공원자 뭐 통신까지 좀 경험을 해서
그런 전반적인 시각을 가지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네 그래서 그러면 제가 먼저 시작을 하고 싶은 주제는 우리가 왜
지금이 양자를 얘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조금 엉뚱할 수
있는데 조금 멀리서이 우리가 지금이 문제를 바라보는 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자연에는 네가지 합니다 중력이
있고요 그 중력은 이제 태양 지구 이런 것들을 관장하는 힘이죠 그리고
이제 양력이 있습니다 이건 뭐 원자력에서 많이 쓰는 거고 강력도라이
[음악] 있는 레인지가 딱 어떻게 되냐면
인간이 우리가 뭐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 어 전자 손목시계를 만들고 어
뭐 갤럭시 같은 이런 모바일폰을 만들고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 해 준 거죠 그러니까 예전에는 우리가 농경
사회에 살았고요 농경 사회에 있다가 이제 조금씩 그 기름을 태우고 석탄을
태우는 걸 알게 나면서 저희가 기계를 썼고요 그러고 이제 20세기 들어와 가지고 전기가 엄청난 일을 할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닫고 사실 여기 보이는이 모든 거를 만들어 낸게 어
전자기력 덕분이다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이 전자 기력이 계속
발전을 하는 걸로 우리가 이때까지 먹고 살았는데 근데 이제 그게 계속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양자가 중요해서 양자를 보는게 아니라 전자 기력이
죽어가니까 우리가 쉽지 않겠다 싶어서 본다는 의미죠 그래서 그 예를 좀 들자면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상당히 많이 가지고 뭐 2나노 3나노 얘기하면 원자보다 불가 뭐 한 배
정도밖에 크지 않은 크기든 이때까지 우리가 나노를 만들거나 나노를 만든다
이러면은 원자보다 한참 크니까 어 엔지니어링이 가능하겠네 생각을 했었는데 어 이제 원자보다 한 열배
정도 더 크고 그거보다 아마 앞으로 5년 10년 뒤에는 훨씬 더 작아져야 겠는데 우리가 그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싶으면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시간에 관점에서 봤을 때 통신은 시간을 어떻게 잘
쪼개 쓰는지에 대한 문제인데요 어 우리가 예전에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를 하게 되면 예를 들어 1분 동안 이만큼 정보를 보낸다고 하면 뭐 4g
LT 5G 같은 관점에서 보게 되면은 우리가 같은 시간 동안 얼마나 정보를
더 많이 보내냐 사실 인류 문명이 얼마나 빨리 달려갈 수 있는 거랑 어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5g 이제 겨우 나왔는데 6G 7g 얘기를 하는 걸 보면은 어 시간을 더
잘게 쪼개어 되거든요 그런 것들이 계속 가능할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에너지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것도 작은 거를 어떻게 다룰지 대한 문제인데요 어 과거에는 그 갈릴레오
갈릴레이 정도 시대에 우리가 세포를 정도 보는 걸로 만족을 했다고 하면은
이제는 세포 안에서 핵에서 일어나는 뭐 DNA 듀플리케이션이나 뭐 rna
같은 것들을 이제 직접 봐야지만 해결되는 의학 문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 작은 색을 봐야
되는데 어 그게 가능할까 왜냐면 우리가 DNA 이렇게 생긴지 않는데 DNA 저렇게 직접 이렇게 쪼개지고
만들어지는 걸 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지금 양자를 보는 이유는 쉽게 얘기해서 이때까지 위로는 저희가 한
달까지 정복을 했고요 우리가 이제 대략 한 1m 정도 된다고 하면은 로는 이제 바이러스나 프로틴 정도는
이제 이해를 했는데 인류의 문명이 과거에는 인간만 한 거에서 더 커지고
작아지고 하는 것들이 쭉 진행되다가 양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적어도 바이러스나
프로틴보충제 뭔가를 우리한테 줄 거냐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은 하진 않아요
어 다시 얘기하자면 양자가 새로운 물건을 우리한테 준다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컴퓨터를 좀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훨씬 더 많은 연산을 가능하게 하고요 그리고 이제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어 이제 좀 더 넓고 안전하고 빠르게 어 지구 우주를
커버할 수 있고 그다음에 이제 센싱 기술을 통해서 이때까지는 작은 걸 못
봐서 우리가 어떻게 그 미시 세계의 원리를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까지도 자세하게
들여다 보아서 어 깨우칠 수 있게 해 주는 거죠 그래서 그 저는 양자를
하나의 전환 기술로 보고 있고요 우리가 얼마 전까지는 이제 아날로그
기술이 이제 디지털 기술로 넘어가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로 살았는데 아직
세상 모든게 디지털 전환이 끝나진 않았지만 어 사실 생각해보면 는
반도체가 충분히 작아졌으니 이제 더 작아질 필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실 바보는 없거든요 무조건 더 작아져야
되고 더 빨라 져야지 인류 문명이 발전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게 이제 양자의 영역에서
가능하다 보니 이제 양자를 하나의 전환 기술로 사람들이 바라보고 도전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네 그래서 그러면은 제가 양자라는 거는 이제 앞서 말씀드렸던 내용을 종합해서 보면은 작은 거에서
발 생하는 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작은 것들이 도대체 어떻게 다르길래 우리를 머리를 아프게 하는지
좀 들여다보려면 이제 양자가 뭔지를 좀 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금 멀리서 보면
좋겠습니다 양자 역학은 쉽게 말해서 이제 물리학이 새로운 영역인데요 그럼
20세기 이전에 물리학과는 상당히 다른 물리학이 보니까 어 이게 이제 새롭게 오는 겁니다
20세기 이전에 물리학은 세상 모든 거를 저기 튀는 농구공 정도로 바라봤습니다 어 원자라고 하면은 작은
농구공이 생각하는 거고요 다리나 어 태양계 하면은 어 이제 엄청나게
컸다라고 무거운 농구공이 생각한 거죠 그런데 우리가 이제 실제로 들여다 보니까 20세기에 어 현미경도
나오고요 또 뭐 천체 마경도 생기고 어 전기도 발견하고 좋은 이런
장비들을 워낙에 많이 확보를 하다 보니까 이제 물리학이 훨씬 더 이제 꼼꼼하게 어 영역이 만 졌어요 그래서
이게 빠르고 느린 세계 그리고 크고 작은 세계 무겁거나 가벼운 세계 렇게
나눠 볼 수가 있을 거 같은데 요걸 기준으로 좀 보게 되면은 이제 크고 느린 세계는 우리가 이때까지 배워왔던
그 농구공의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뉴턴은 뉴턴이 저걸 이미 다 만들어 놨고요 그리고 이제
아인슈타인이 와 가지고 크고 빠른 세계에 대해서는 이제 아 상대성 이론이 작동하는구나 해서 특수 상대성
이론을 만들었고 양자역학 아니면 양자장 이론 같이 양자와 관련된 건
이제 작은 데서 주로 도미넌트 하게 생깁니다 그래서 양자 물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어 현미경은 꼭
아니지만 이런 엑스레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써 가지고 보니까 물질은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어 적당 작은 세계에서 있으니까 어
이런 현상들을 보는구나 알게 됐고요 이제 양자 장론이라고 해 가지고 좀 더 빠르게 움직이는 이런 세계 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양자는 대충 작은데 느리거나 빠른 거에 어
그 세계를 거버닝 하는 물리학 법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은 어
이제 리처드 파인만이 도대체 뭘 했냐고 하면은 그 작고 빠른 세계를
규명을 했습니다 리처드 파이만 유명한 물리학 자지 다 알고 아마 최근에 나온 영화 오펜하임 보시면은 리처드
파인만이 몇 번씩 나오는데 어 그 사람이 도대체 뭐 했냐고 하면은 작고 빠른 세계를 여기 보시 는 기호 같이
어 명확하게 어 이해를 할 수 있는 툴을 만든 거죠네 그래서 이제 20세기부터 이런
걸 알게 됐고요 그 20세기 초부터 우리 사실 양자 역학에 대해서 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제 두
번째 양자 혁명이라고 하는데 그럼 첫 번째 양자 혁명이라 뭐가 다른지를 좀 설명을 드리자면 첫 번째 양자 역학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비유적 표현일 수 있는데 어 양자 역학을 우리가
이해는 하되 직접적인 정복을 하지 않고 잘 이용을 하는 걸로 써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원자력 공학 같은 것들이 어 첫 번째
어플리케이션이 우리 주변에 많은 반도체도 어 양자 역학이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은 이때까지 해왔던 거는 직접적인 정복이 아닙니다 양자 역학이 이런 이런
불편한 현상을 야기하는데 그걸 우리가 최대한 피해서 어 좋은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고 좋은 반도체를 만들자 이런 생각으로 접근을 했다고 하면은 앞으로 지금 바라고 있는 거는
예전에 양자 역학이 가지고 있는 이런 이상한 성질들 때문에 우리를 불편하게 했던 것들을이 직접 엔지니어링 하고
직접 정복을 하자라고 하는게 이제 두 번째 양자 혁명의 어이 첫 번째 양자
혁명과 차이를 가지고 있는 주요한 점이죠 양자 역학을 알게 되게 해 준
실험들이 몇 개가 있는데 요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중 슬리 실험에 의해서 양자는 어 입자를 저희가
쏜다고 하더라도 어 실제로 이런 통계를 들여다 보면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 보시는 건 뭐냐면
여기 더블 슬릿이 해서 저기 사이에 벌어진 틈 두 개에 전자를 이렇게
계속 쌓는데 전자가 총알같이 이렇게 탁탁탁 박힐 줄 알았는데 실제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여기 보시는 이런 파동의 물결을 만들어 내더라 그래서 전자는 입자이기 하지만 실제로 파동에
가깝구나 걸 알게 되게 해 준 실험이고 그러고 이제 광전 효과라고 해서 이건 이제 아인슈타인이
어 많은 분들이 아인슈타인이 양자 역학을 믿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양자 효과의 가장 중요한 그 이론 중에
하나가 광전 효과입니다 근데 광전 효과를 어 만들어서 아 발견을 해서
노벨상을 받은 것도 아인슈타인이 사실 많은 사람이 생각한 것과는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하진 않다 말씀드리면서 어쨌든
요게 하는게 뭐냐면은 이게 전자를 특정 에너지 레벨로 쏘게 되면 어 이
원자량 반응을 할 때 아무런 반응이 안 일어날 때도 있는데 다시 당구공 럼 튀어나가는 때가 있거든요 아
전자도 입자 같이 성질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거를 이제 알게 해 준게요
강전 효과인 거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모순성을 가지고 있는 말 두 마디를 했습니다 전자
같은 입자가 입자일 때도 있고 그 파동의 성질을 가질 때도 있고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죠 실제로는 이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고 요 근데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면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제가 좀 고민을 해서 어 알려 드리자면
어 전자가 느리게 움직일 때는 이게 우리 눈에 잘 보이고 어디 있는지
명확하고이 녀석의 운동량이나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보니까 어 이게 입자의 성질에 가깝고요 좀
빠르게 움직이고 어떤 특정한 조건을 달성하게 되면은 이게 파동의 성질에 가깝게 보이는구나 근데 이게 꼭 뭐
하나이거나 다른게 하나 거나 이럴 필요 없는 거죠 그냥 어 이제 두 성질을 가지고 있고 어느 한 성질이
더 부각되는 그런 영역이 있다요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고 이때까지
여기 관련된 물리를 해왔으니까 그 문제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 양자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냐고 하면은 이게 파동성 가지고 있고 입성도 가지고 있는 이런 물리를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되면은 우리가 전를 어딘가에 가둬 놓을 수 있는 그런 메커니즘이 있는데요 여기
오른쪽에 보시는 그림처럼 조그만한 컵 같이 전자를 가을 수 있는 데를
놔두고이 전자의 파동함수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를 쳐다봅니다 그래 전자의 파동함수가 가장 낮을 때는
전자가 무조건 하나가 있기 때문에 여기 보시는 것처럼 아름답게 요렇게
볼록하게 하나의 홍만 있는 그램을 만들어 내는데 전자가 에너지를 하나씩
늘어갈수록이 혹에서 보실 때 전 자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한 번 0을
지나치게 되고요 그다음 두 번 지나치게 되고 세 번 지나치게 되고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 구조를 각이지게
됩니다 그니까 위로 올라갈수록 전자가 에너지가 늘어나게 돼 서고 근데 이게 전자가 아무렇게나 존재하는게 아니라이
주변에 있는이 포텐셜이 하는이 전자를 가둬 놓는 장치라 그 상호작용을
통해서 가질 수 있는이 파동 함수를 보게 되면은 요게 어 요런 형태로
되게 되는데요 숫자가 사실은 0을 지나치는 점이 아무것도 없다가 하나로
늘었다가 두 개로 늘었다 세 개로 늘었다가 하는 이게 정량화가 가능하다라고 해서 양자의 양자가
만들어진 거고요 그래서 이제 그 퀀텀은 어 퀀타이저이라고 하는 그
영어 단어에서 파생됐다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개수를 헤아릴 수도 있고요 에너지 단위를 헤아릴 수도
있다 있데 어쨌든 그 비주얼적으로 표현하자면 대략 요런 형태를 가지고
있 있습니다네 그래서 앞서 보셨던요 오른쪽에 있는 그림은 1차원적으로
전자를 저희가 가둬 놓을 때 생기는 그림인데요 근데 3차원 쪽으로 가다 놓습니다 놓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은
우리의 세계는 3차원이 그 요런 형태를 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게 이제
저희가 실제로 이제 전자 계약부터 해서 좀 더 자세하게 미시 세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3차원적으로 전자를 가져 놓을 수 있는 틀이 뭐 뭐냐라고 하면은 사실 가장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건 수소 원자입니다 수소 원자는 양성자로 이루어져 있고요이 양성자는 플러스 전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전하를 가지고 있는 전자를 잡아둘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그 포텐셜이 하는게 그런
구조로 만들어지는데 여기 보시는 것처럼 예전에 보호 모델이라고 하면은
이제 가운데 원자 핵이 있고 전자가 빙글빙글 돈다고 했지만은 실제로 앞서
보셨던요 그림의 기초에서 다시 원자를 들여다 보면은 우리가 보호 모델로
익히 알고 있었던 그 원자 모형이 아니라 여기 보시는요 희한하게 생긴 이런 그 파동함수의 구조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 색깔이 이제 파동함수의 색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제
양자화가 되는 기준을 저희가 0을 얼마나 지나가는지를 보는 건데 어 이게 검정색 부분이 이제 0이라는
지점을 보시게 되면은요 가장 위쪽 라인을 보시면 2이 300으로 되는
걸 보시면은 0을 지나는 지점이 중간에 하나가 더 늘어나게 됩니다 토성에 고리 같이 생겼죠 그리고 이제
꼭 저렇게 레디얼 하게만 생긴게 아니라 어 이제 X 축 y 축 기준으로도 파동 함수를 만들 수
있는데요 여기 보시는 것처럼 두 번째 줄에 210이 310으로 되게 되는
걸 보시면은 가운데 줄 하나밖에 없다가 이제 가운데 줄에서 추가적인
줄이 하나 더 만들어지는 거죠 그래서 원자는 실제로 원자
전자는 원자 주변을 우리가 화학시간 배웠던 것처럼 빙글빙글 도는게 아니라
이런 클라우드 형태로 여기 어디든 존재할 수 있는 형태로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이게 이제 그 우리가 이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상식과 약간 반하는 지점이 딱 만들어지는 거죠 제가 아까 원자는 그
이런 구름의 형태로 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구름의 형태로 쓰기는 되게 어렵습니다 왜냐면 어
학교에서 시험 보려고 하는데 저희가 원자의 구조를 이런 식으로 그리게 되면 그림 그리다가 시간이 다
가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기호학적 봤을 때는 어 전자가 하나 있고 원자가
있는데이 원자 주변에 가운데 돌게 할 수 있고요 조금 더 멀게도 돌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호학적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그리지만 실제로 전자 같은
경우에는 전자는 여기 보시는 것처럼 구름의 형태에 있다라는 걸 마음속에
항상 염두해 두셔야 되죠 그러다 보면은 사실은 이제 차이점이 이제 중첩이라는게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원 전자가 한 곳에도 있고 다른 곳에서
존재할 수 있지라고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보호 모델로 보게 되면은 0의 상태와 1의 상태가
같이 존재하기 얼핏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왜냐면 저희가 명확하게이 궤도를 그려 놨으니까 그런데 다시
이제 구른 모형으로 돌아가서 보시면은 조 꼭 그렇진 않습니다 이걸
오버랩 man 시키면 되거든요 2번이랑 그 뭐 2 영령 그림과 3 영령의 그림을 이렇게 살짝 오버랩을
시켜서 보시게 되면은 원래 없었던 공간에도 전자가 있을 수 있어요 왜냐면 이게 칠해지고 그 전자가 그냥
그런 상태로만 존재를 하는 거죠 그니까 중첩이라는게 사실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전자가 파동성을 띄고
있고 물같이 존재를 하다 보니 어디든 있는데 전자가 두 개의
상태에 동시에 존재를 하고 있지만은 우리가 측정할 때는 무조건 어느
하나로 컬랩스 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기호학적 이런 식으로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실 양자 역학이라고 하는게 많이 어렵다라고 느끼긴 하고 또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면서 저도 제가 말하는게 되게 좀 퍼즐 같다라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어쨌든이 언어가
어렵게 하는 거지 실제로 자연적으로 봤을 때 꽤 명확하게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네 그래서 중첩 상태라고 하는 거는 아까 이제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는 것들이 여기 보시 것처럼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거고요 저희가 수학적으로 쓰게 되면은 0에 있을 확률이 a 1에 있을 확률을 B 해
가지고 a0 + B1이라고 하는 형태로 중첩을 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측정을 하게 되면은 어쨌든 객관식 문제 푸는 거랑
똑같습니다 객관식 답안은 저희가 0과 1 두 개 다 맞을 것 같은데요라고 쓸 수 없거든요 무조건 그
OMR이라고 하나요 거기 넣으면 답안을 하나밖에 쓸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측정이라는 행위는 그냥 그
정도의 행위인데 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객관식은이 0일 수도 있고 이럴 수도 있어요라고 생각하는 거죠
OMR 카드에 적는 형태를 측정이라는 이제
0으로나누기 는 제에서 이제 0과 1이 어 측정될 확률이 이제 A 제이나 B
제처럼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근데 그럼 이게 도대체 어떤 의미가 가지고 있냐라고 하면은 저희가 굳이
측정이라는 행위 전까지는 0과 1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라는 걸 의미를
합니다 근데 사실 0과 1 그 두 가지 중에 하나만 두 가지의 경우의
수만 본다는 건 사실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걸 산업적으로 봤을 때 어 이걸 좀 더 스케일 하면 좋겠어
한 1만 가지 1억 가지의 경우의수를 우리가 동시에 고민을 할 수 있고
연산에 넣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다 보니 이제 그 어떤 현상을 쓰게 되냐라는 그다음에 이제 얼킴이라고
하는 현상을 쓰게 됩니다 얼킴이라고 하는 거는 아까는 이제 원자 하나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제 원자 두 개를 저희가 물리학적으로이 또 하나의 커다란 파동
함수를 만들어 가지고 얽혀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원자가 두 개가 있는데 얽혀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을 해 보시면 사실은 두 원자가 0의 확률로 있거나 첫
번째가 0 두 번째가 1 아니면은 첫 번째가 1 두 번째가 0 이런 확률로 있거나 아니면 두 개다 1일 확률이
있습니다 그러면 원자가 두 개 있고 전자가 있을 수 있는 상태가 0이나
1 요렇게 있다라고 하면은 사실이 원자 두 개가 얽혀 있을 때
동시에 전할 수 있는네 가지는 00 01 1 1 1 이렇게 해가지고 총네
가지가 되는 거죠 그 이게 어떻게 늘어나냐 면은 원자는 우리 주변에 많잖아요 아보가드로의 수만큼 있습니다
10에 24승 정론 근데 그래서 원자를 잘 잡아 두기만 하면 두 개
세 개 300개 100개 뭐 1,000개 이렇게만 잘 잡아 놓기만 하면은 이런 것들을 계속 스케일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원자가 하나만 있으면은 2의 1승 해 가지고 두 가지의 경우에서
동시의 존재 할 수 있고요 원자가 세 개가 있으면은 아 두 개가 있으면 2의 2승네 개 원자가 세 개가
있으면 2의 3승 해서 여덟 개 그렇게 되다 보면은이 원자를 늘리는만큼 우리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어 개수가 어 그만큼 2의 엔승 큼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이게
산업적으로 봤을 때 이게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냐 하면은 엔비디아가 최근에 이제 시총이
이제 제가 알기로 한 1천억 넘어갔다가 다시 내려 왔나요 뭐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어요 엔비디아가 왜 파워풀 하냐라고 하면은 인간이 필요한
계산기를 제공을 해서입니다 인공지능을 계산하는 계산기를 제공을 했죠 그럼
엔비디아가 파는 주력 제품은 GPU 그 GPU 하는게 왜 다른 계산기
다르게 특별하라고 하면은 인공지능 연산을 하려면은 병렬적으로 처리해야 되는 연산들이 많은데요 그 병렬적인
처리를 하기 위한 걸로 전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드는게 엔비디아가 엔비디아가 시총이 그만큼 가까이 되는
거죠 그럼 양자 역학 가지고 방금 말씀드렸던 중첩이란 얽힘을 잘 쓰게
되면은 우리가 병렬적으로 늘어날 수가 있네 어 근데 원자의 개수는 저희가
선형적으로 늘리는데 뭐 300개 있다가 31개 뭐 302개 30
303개 이렇게 늘리는 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잖아요 어쨌든 그런 식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하나씩
늘릴 때마다 연산을 할 수 있는이 스페이스 라고 하는데이 컴퓨테이션 스페이스가 그만큼 늘어난다고 하는
거는 사실 엄청나게 매력적이구나 아직 우리가 이걸 다 보진 못했지만 어 엔비디아가 성공했으면 원자 가지고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어라고 생각을 하는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한
저랑 비슷하게 생각을 할 거고요 그래서 어 양자 역학이 엄청나게 파워풀한 어 슈퍼 컴퓨터를 대체를 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첩과 을 쓰게 되면 병렬 연산을 아주 잘한다요 메시지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코어입니다 이거를 어떻게 이제
그러면은 저거 이제 물리학 실험실에서 발견했던 내용인데 이걸 어떻게 우리가
장비도 만들고 소재도 만들고 또 제품도 만드는지 그걸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양자의 산업화에 대해서 좀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양자는 우한 새로운 걸 주지 않습니다 새로운 좀 더 좋은 컴퓨터
좀 더 좋은 통신 장비 좀 더 좋은 센싱 기술 이렇게 저는 늘어난다고
보고 있고요 어 그래서 이제 컴퓨팅 이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컴퓨팅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첩과 얽힘이 있으면은 병렬 연산을 끝내 주게 잘하고 그게 기존의 CPU 다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어프로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 다들 매력적이라 느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기존의 CPU
어떤 연산을 하는지 좀 들여다 볼게요 여기 만약에 공대를 나왔다고 하시면은 전자 공학이나 컴퓨터 공학 들어가서
첫 번째 듣는 수업에서 아마 요런 걸 배울 겁니다 이진 연사 반도체는 사실은 십진수를 쓰지 않습니다
2진수를 쓰는데 이진수를 쓸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연산이 여기 보시는 한 10개쯤 됩니다 어
자세하게 설명 안 할게요 이거 어려우니까 어쨌든 10개쯤 할 수 있는데요 여기다가
바이너리 그 오퍼레이션이라고 하는데이 이진 연산의 그 얽힘과 중첩을 섞게
되면은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연산이 몇 개 생깁니다 방금 전에 이제 그
이용호 단장님께서 설명하셨는데 초전도체가 하는 일들이 요런 건데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기존의 컴퓨터는 죽었다 깨어나도이 중첩과 얼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오퍼레이션은 못 했어요 근데 우리가 중첩과 얼이란 걸 할 수 있다라고 하면은 기존에
이진 연산을 할 수 있던 개의 셋에 추가로 10 개의 셋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어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맥가이버 칼이 하나 가지고 있는데이 맥가이버 칼에 갑 원래 칼이랑 도구가 한 열 종류 있었는데 이게 두 배
정도 늘어서 20개 정도 된 거죠 그리고 이게 그 연산을 하는 가장
싸라리 기초 단인데 그게이 정도 파워풀하게 되면은 우리가 얼마나 더
계산을 많이 할 수 있지 생산을 해 보는게 지금 양자 컴퓨팅 산업이 가고 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제일 잘 할까라고 하면은 피터 쇼어 교수가 찾아낸 쇼어 알고리즘이라고 하는게 있는데요 그
양자 알고리즘 하면 제일 유명한 거예요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거는이 소인수 분해를 잘한다는 겁니다 그
소인수분해를 해보신지 대부분 다 오래 되셨을 것 같아서 보시면은 이제 어떤
소수의 곱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아내는게 소인수 분인데 양작 알고리즘 아까 보셨던 중첩과 얼이
들어가 있는 알고리즘 구현을 하게 되면은 어 기존의 방식보다 어 지수승 빨라질 거다라고 예측도 하고
수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네 그래서 지금 양자적 우월성을 증명한다고 하면은 뭐 손인수
분해만 가지고 하진 않지만 어쨌든 이게 되게 중요한 마킹 있니다 그리고 사실 양자 알고리즘에 대해서
논의한지는 오래 됐는데요 안타깝게도 아직 쇼어 알고리즘만큼 유명한 거는 안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또
중요한 벤치마크로 가고 있 있는데 사실 요거 같은 경우에는 수학적으로
이제 인터레스팅 한 문제지만 산업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진짜 풀고 싶은 문제가 뭔지를 들여다보게
되면은 어 뭐 쉽게 말씀드려서 여기 프로틴이
그가 뭐 2차 전지라 그가 되게 미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는
기존에 슈퍼 컴퓨터 가지고 연산을 했었는데 어차피 미시 세계가 중첩이 얼킴이나 이런 복잡한 일들로 어차피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소자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면은 좀 더 빠르게 계산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실제로 하고 싶은 거는 이런 이제 미시세계 이해를 좀 더 잘 깊숙히 들어가는게 어 지금 산업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목적인 거죠 그래서 한번 정리를 하자면은 송인
수분해 빨리 하는 것도 좋다 근데 어 실제로 이제 돈이 되는게 뭔가를 쳐다
보면은 어 2차전지 뭐 반도체 여기 제약 분야
같이 미시 물리가 거버닝 하고 있는 세계에 인간이 만든 되게 벌키한 그런
고정 컴퓨터 가지고 할 수 없는 것들이 많고 또 느려지는 것들이 많으니 양자 컴퓨터는 애초에 그런
미시세계의 특성을 가지고 만들었으니까 그걸 잘 이용해서 산업을 활용해 보자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야를 많이 어
들어갑니다네 근데이 양자 컴퓨터가 완성이 되고 나서 의 산업을 방금
말씀드린 거고요 근데 실제로는 양자 컴퓨터가 아까 이용호 단장님 마지막
슬라이드 보시면은 5년에 완성된다 10년에 완성된다 평생 완성되지
않는다 뭐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완성까지 완성되면 좋겠는데 완성까지는 잘 모르겠고 어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산업이 있는지가 사실은 저희 같은 산업에 중요하고요 실 대한민국도
미국도 양자 의 돈을 엄청나게 퍼붓고 있습니다 몇 천억씩 몇 조씩 퍼붓고
있는데 어 그 돈을 이제 한 10년
뒤에 회수한다 그러면 굉장히 울하 아아 그러니까 중간에 어떤 걸 회수할 수 있는지 보는 것도 중요해서이
파생되는 산업들이 어떤 건지 좀 함께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뭐 완 만드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어요 제가
오늘 쭉 말씀드렸던 내용은 이제 원자나 이혼 방식의 양자 컴퓨터인데 어쨌든 요런 구조가 있고요 보시면은
이게 렌즈도 있고 이런 복잡한 전자 장비들이 들어갑니다 초전도 방식은 이용호 단장님께서 이미 잘 설명을 해
주셔 가지고 좀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어쨌든 양자 컴퓨터를 만든다고 하는
거는 미시 세계를 정말 섬세하게 잘 다룬다고 하 것과 같은 얘기다
보니까 그런 장비들이 함께 따라서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미국이
나사에서 그 달로 사람을 보낼 때 전자 계산기나 여러가지 다른 기술들이
발전 했던 것처럼 양자 컴퓨터도 따라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첫 번째가 이런 레이저 기술이고
레이저가 엄청나게 발전했기 때문에 양자 역학이 가능하고 또 양자 컴퓨팅을 만들어 가면서 따라오는
레이저 산업들은 결국은 또다시 메디컬이 다른 통신이나 쓰이기 때문에
런 것들이 서로 그 파지티브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어 성장을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광학
장치와 연동되어 있는 이런 뭐이 트랩이나 멤스 같은 기술들도 함께 따라오면서 발전을 할 거고요
우리나라는 반도체 제조업의 나라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굉장히 잘하고도 있고 또
굉장히 앞으로도 더 잘하고 도미넌트 하게 갈 수도 있는 분야인 거죠 그래서 꼭 양자 컴퓨터 완성을 당장
할 수도 없고 할 필요 없다 생각하면서 이런 일들에도 투자하고
관심을 가지는게 필요하다라고 저는 이제 항상 요런 자리 오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또 다른 그 장치
중에 하나 뭐 slm이라고 해서 되게 미세하게 빛을 컨트롤하는 이런 전자
장비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반도체 자체의 연관성도 있습니다 그 저희가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 거는 양자적 부분은 사실은 레이저에서 나오는 빛과
그리고 그것과 상대하는 그 원자나 뭐 초전도 물질이 다고요 아까 초전도
이용호 단장님께서 초전도 설명하실 때도 말씀하셨지만 니 뭐 이런 것들은
사실 다 전자 공학적인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전자적인 공학적인 것들도 여기 보시는 이런 새로운 칩들을
의해서 가능하게 되는데 양자 컴퓨터를 잘 만들어야 되니까 이런 것들도 굉장히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반도체의 민족이니 이런 것들이 어 미국이 못
하는 것들도 저희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런 것들이 발전을 하고 있고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뭐 여러 가지 제품들을어요 반도체 기술 기반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요거 같은 경우에는
나노초 단위의 이런 동기화를 보장해 주는 전자 장비고 양자적 현상을
구현을 하고 그 검증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두 번째 장비 같은 경우에는 아까 이제 나노초 아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거보다 1천배 정도 더 빠른 피코초 수준의 장비도
저희는 가지고 또 양자장의 현상을 만들어내는데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초전도 큐비트뿐만 아니라
여러 이제 RF 기반으로 상호 작용을 해야 되는 큐비트가 하는 어 통신을
하는 장비도 저희는 이제 큐빅 컨트롤러 하는 장비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뭐 대략 1에서 한 10ghz
사이에 파형을 만들고 그 이제 제어를 하는 시그널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시그널을 다시 읽어 와서 그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보고를 하는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네 그래서 이런 전자 장비들과 양자를 잘 연결을 해서 여기
보시는 것처럼 이제 초기화 리드아웃 뭐 매니플레이션 에러 커렉션
멘트 그네 연결시키고 이런 것들을 하는 것들도 산업이고 이런
장비들이 각각도 많이 비싸고 또 굉장히 커다란 큐비트 시스템을 만든다
그러면은 수십 대씩 들어가야 되다 보니까 사실은 요거 자체의 산업도 관심을 가질 만하고 어 우리나라가
반도체나 이런 통신 중계기 장비들 만드는 거를 원래 잘했는데 그거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어 우리나라가 지금 뭐 객관적으로 얘기하면은
뒤졌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은 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토양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 렇게 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클라우드 서비스도 하고 있고요 이런 것들은 조금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넘어가겠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좀 그이 일을 할 때 있어서 그 뭐 일종의 사명감도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 초전도체에 관련된 일들도 저희가 참여를 하고 있지만은
우리나라가 작긴 한데 어 전 세계 주요 양자 머티리얼은 다 하고 있습니다
중성 원자도 하고 있고요 어 뭐 다이아몬드 MB 센터도 하고 있고요
또 이제 뭐 서울대에서는 실리콘 큐비트 같은 이제 양자점 기반에 이런 일들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이 모든 것 어 지금 우리가 표준 년과 하는 것처럼 국가의 모든 에포트
다 때려 넣어 가지고 할 수 있지 않거든요 양자 컴퓨터의 메인스트림은
초전도의 의해서 가고 있지만은 다르게 따라오는 것들이 또 어떻게 잘될지 모르니 저희가 아까 보셨던 그런
장비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빠르게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일들을 하고 있고요
어 단 국내에선 저희만 하고 있고 또 다른 기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어 저희가 잘 따라가고 있다고 하면은이 새로운 오퍼튜니티가 있을 때 저희가 충분히
어 기초 체력을 잘 만들어 놓고 있다가 빠르게 산업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네
그래서 뭐 ICT 서비스 구성도 하면은 저희 회사에 그 서비스를 기반한다고 하면은 대략 이런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네 그래도 남은 시간이 한 3분 정도밖에 없어서 좀 빠르게
넘어가자면 뭐 양자 보안 통신도 중요하고요 양자 컴퓨터가 컴퓨팅을 하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제
앞으로 양자 시대 양자 인터넷 시대를 목표로 해 가지고 양자 보안 통신에도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 저희
회사는 여기 보시는이 장비를 이제 키스트의 이전을 받아서 하고 있고 어
서울에서 몇 개 소호에서 요런 일들을 어 수행을 했고 계속 가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랑 다를 수 있지만 여기도 들어가는 굉장히 정밀한 제어 기술
레이저에 관련된 기술들이 다 양자 컴퓨터와 관계가 없지 않고 또 서로
포지티브하게 어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어 저희가 요런 장비들을 한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또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국정원에서 런 것들도 다 이제 인증을 해서 양자를 이제 더 이상 실험
실험만 놔두지 않겠다 실제로 공공 인프라 군 경찰 요런데도 갖다 쓸 수
있는 구조로 가겠다라고 하는 거를 해서 이제 뒷바람이 불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양자 컴퓨터만 잘할
순 없거든요 한나라가 양자 통신도 잘하고 컴퓨터 잘하고 결국 그럴 수밖에 없는 생태계 그럴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보니 어 저희가 요런 일을 하고 있고 또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알아주시면 될 거 같고요 어 양자 컴퓨터는 어 5년 1지 년일 평생 안
올지 이런 것 많이 디베이트를 하고 있는데 양자 센서 같은 경우에는
어 무조건 온다 안 올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양자 센서의 발전 같은
경우에는 자세하게 들여다 보시면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 데서 파생돼 나오는 기술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양자
컴퓨터가 조금 지지부진 하더라도 어이 연구원들이 되게 힘들게 고생을 한게
결국은 센서나 이런 데로 활용될 수 있다라는 걸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몇 가지 활용처가 이제 중력계 같은게
있습니다 그 원자도 질량을 가지고 있다 보니 중 중력이 있으면 이제
당연히 이게 프리 for 자유낙하를 하는데요 근데 뭐 기름이 있는 곳 곳과 기름이 없는 곳 알카에다가
땅굴을 파 놓은 곳 그런 것들은 다 중력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런 것들 맵핑하는 어 양자 기술이 활용이 되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고요 또 다이아몬드의 인공 결함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 보시는 것처럼 요게
하나의 세포인데 그 세포에 다이아몬드를 주입해도 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게 카본으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카 다이아몬드가 카본으로 만들어져 있다 보니 세포의 어떤 염증은 발생하지
않는데 다이아몬드 하나하나의 양자 센서를 심을 수 있습니다 이건 이미
오래됐어요 10년이 넘은 논문인데요 논문 같은 경우에는 그 세포에
메타볼리즘 할 때 발생하는이 열의 변화를 읽어 와서 어 앞으로 어 이건
논문이지만 조금 더 나아가 가지고 좀 양자 자력계 이런 온도계를 좀 더
활용을 해서 바이오마커를 잘 읽어 웃는 이런 센서로도 쓸 수도 있고 또
뭐 자력 현미경 같은 경우에 요기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은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다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 요구대로 구현하면 어 아까 보셨던 저런 일들의 가장
기초적인 것들도 해 볼 수 있어서 뭐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RF 분석기
해서 지금 통신 업체에서 많이 관심 있는이 RF 방향 뭐 중계기의 설치
위치 이런 것들을 최적화하는 것들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게 4g 5G 6G 넘어갈수록 중계기는 촘촘하게
달아야 되고 정말 전략적으로 잘 고민해서 달아야 되는데 어 그런 문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보고 있고요 어 또 뭐 이거는 이제 포토닉 큐비트를 만들다가 뭐 파생을
할 수 있는 기술인데 어쨌든 양자 얽힘을 가지고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광자를 이용해서 뭐 정밀하게 어떤 물질에 있고 없음을 측정하거나
이런 이미징 같은 것들을 돌리거나 런 일들을 어 해왔고요 저도 석사 때
이미 했고요 제 석사 한 시절 생각해보 이미 10년 전이니까 계속 쭉 발견 발전하고 또 군사부 해
가지고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양자 컴퓨터는 조금 기다리다가
우리가 지칠 수도 있지만은 다른 것들이 오면서 또 그 산업 자체 파일을 키워 나가고 있다 저희 같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 요거를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네 그래서 빠르게 향후
전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 이용호 단장님이 이미 많이 설명해 주셔서 제 짧게 말하자면은 지금 양자 컴퓨터 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이제 환경적인 한계가 있고요 이게 보시다시피 너무 커요 거의 뭐 사실상
이런 애니아 구조로 생겨 있는데 뭐 애니이 애니에서 끝난게 아니라 사실
계속 발전해서 트랜지스터가 되고 더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기를 우리가 지나고 있으니 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초전도 연구하시는 분 뭐
퀀텀닷 뭐 컬러 센터 아이언 뭐 토폴로지컬 큐빗 여러 방식들이
있습니다 그 안타깝게도 뭐가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아직 몰라요 그러다 보니 이게 뽑기운이 작용할 수도
있는데 어 근데 그게 어쩔 수 없는 과학의 본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어 모든 것들을 또 다하면서 또 자원이 일부 세금 내시 분들은
이게 아 낭비고 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그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뭐 제가
당연히 이런 말씀을 드리 이유는 어떤게 잘될지 모르니 다 하고 있어야 된 이런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이제 뭐
반도체를 좀 더 패키징하고 이런 것들은 이용호 단장님이 잘 설명을 해 주셨는데 어 그냥 제가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사실 이미 파운더리 잘 되어 있고 반도체 연구를 오래 해 온 교수님들이 많으신데 그런 분들을 잘
활용하자 이게 단순하게 물리 학게 하는 해서 되는게 아니라 컴퓨터 공학과 뭐 전자공학과이 분들이 다
뛰어들 수 있도록 해야지만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잘할 수 있다고 보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완벽하고 좋은 양자 컴퓨터가 나올까 아닐 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운더리 뭐 전자 회로 설계 기술 뭐 검 정밀 금속 가공 기술 이런 것들은 사실은
어 양자에서 충분히 잘 활용이 되고 쓸만할 수 있다 보니 어 뭐 m&
통해서 하든 좀 더 지역에 특화를 하든 이렇게 해서 좀 더 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냉정하게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못할 일 잘 구분서 가면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렇게 제 발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 전자공학의 기반인 물리학 이론에서부터
어 양자 컴퓨팅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어떤 다양한 산업적인 제품에까지
어 한편에 압축된 어 좋은 스토리를들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한
5분 정도 남았는데요 플로우에서 질문
받겠습니다
예 사실 뭐 그 첫 번째 우리 이용호 단장님께서는 이제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도록 양자 컴퓨팅의 원리를 설명해 주셨고 두 번째 우리 윤지현
대표님께서는 거기에 조금 더 물리학적인 그 이론을 감해이 설명을 해 주시다 보니까 또 공통적으로 어떤
뭐 발전 방향이나 뭐 한계 뭐 이런 것들 두 가지의 발표를 하다 보니까
뭐 충분히 뭐 이해를 하셨을 때문에 질문이 없을 거라고 예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 다시 한번 좋은
발표를 해주신 우리리 윤 대표님께 감사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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