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끝까지 버티던 원희룡 결국 실토했다… 어떻게든 숨기려 했는데, 윤석열 김건희 완전 끝나버린 상황 (까도까도 끝이 없더니, 터질 게 터졌다)

"죄송합니다" 끝까지 버티던 원희룡 결국 실토했다… 어떻게든 숨기려 했는데, 윤석열 김건희 완전 끝나버린 상황 (까도까도 끝이 없더니, 터질 게 터졌다)

 

 

먼저 IC 설치와 같이 양평 국민들의

1:03

요구사항도 들어줄 수 있었습니다

1:05

교각 설치에 따른 불만사항도 해소되고

1:07

노선 길이와 총사업비까지 크게 줄일

1:09

수 있었다고 하고요 그럼에도 국토부가

1:12

보완하는 의도적으로 검토하지 않았다는

1:13

건데 이건 대체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1:15

이게 민주당에서 정정화시키려고 나온

1:18

이야기가 아닌 이유가 양평군민이 속한

1:20

시민단체에서도 나온 말입니다 어제

1:23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공동 기자회견이

1:25

있었습니다만 이걸 다루는 언론들이

1:27

거의 없더라구요 여기서이 내용이 나온

1:29

겁니다

1:30

국토부가 작년에 검토했던 보아라니

1:32

진짜 최적안이라는 내용이 있었을뿐

1:34

아니라 만약 진짜 문제가 없다면

1:36

강상면 종점안이 최저간으로 선택된

1:38

것에 대한 윤석열과 김건희의 해명을

1:40

촉구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1:43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1:44

어떤 문제가 터졌고 그 문제에

1:46

당사자도 명확하게 있는 상황입니다

1:48

그런데 그 당사자는 침묵하고 주변

1:50

사람들이 실드를 치고 있는게 말이

1:52

되는 건가요 이미 원희룡 스스로가

1:54

거짓말이라는 것도 들켜버렸고

1:56

본인이 장관으로 있는 국토부 내에

1:58

이런 중요한 자료가 있다는 것

2:00

드러났습니다

2:01

까도 까도 장관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2:03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원희룡의

2:05

말과 행동은 신뢰를 저버린지

2:06

오래입니다

2:07

그러니까 어떤 말을 어떻게 해도 믿을

2:09

수가 없기 때문에 해명이라는 단어조차

2:11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 됐다는 거죠

2:13

그래서 김건희와 윤석열의 해명이 더욱

2:16

필요한 거고요

2:17

원희룡의 가장 큰 거짓말은 뭔가요

2:18

주민들이 요구한 강화 ic를 설치하기

2:21

위해서

2:22

강상면으로의 중점 변경이 불가피했다는

2:24

거였죠

2:25

결국 이것도 알고 보니 국토부가

2:27

용역업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2:29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진짜 최저 간을

2:31

따로 보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2:33

장관에게 이전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2:35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냐

2:37

이겁니다 이제는 화가 나는게 아니라

2:39

안쓰럽고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지금

2:42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기

2:43

때문에 이건 단순히 질의응답을 할게

2:45

아니라

2:46

국정조사와 특검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2:47

이게 어디서 아무 차례나 가져온 것도

2:50

아니고

2:51

작년 11월에 작성된 국토부 내부

2:53

문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서울

2:55

양평고속도로 노선 타당성조사 중간

2:57

보고서에 담겨있는 내용이죠

2:59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냐고요

3:02

노선 길이와 주요시설 교통량 그리고

3:04

총사업비 이런 것들을 각기 다른

3:06

노선별로 정리해서 특징별로

3:08

분석해뒀습니다 여기서 원안과 강상면

3:11

종점은 그리고 검토 일환이라고 표기된

3:13

예타 보완하니 등장하고요

3:15

실제 데이터도 증명을 해줍니다

3:17

국토부는 당최 예타안의 총사업비를

3:19

1조 855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3:22

그러나 보아라는 이보다 559억원이나

3:24

적은 1억 296억원으로 추정했고요

3:27

강상면 종점화는 원한보다도 20억

3:29

원이나 더 들어가는 1조

3:30

875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비용만

3:33

문제가 아닙니다

3:35

노선 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안안을

3:37

채택할 경우 원안보다 노선 길이가

3:39

80m 정도 줄어들 걸로 판단했습니다

3:41

반면에 강상종점화는 2.2km나

3:4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3:46

심지어 보아라는 가장 중요한게

3:48

주민들의 요구사항까지 모두 반영하고

3:50

있다는 거잖아요 이건 이날 기자회견

3:52

참가자들 모두가 하나도 빠짐없이

3:54

일관되게 주장을 했습니다

3:56

강화 인근의 수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3:57

여기에 ic를 설치

4:00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4:02

수용했다는 거죠

4:03

심지어 보아라는 마을 중심이 아닌

4:05

산 쪽으로 방향도 틀어져 있습니다

4:06

이게 중요한 이유는 차를 타고

4:09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4:11

교각이 마을 위를 지나가면 소음이나

4:13

먼지가 심해져서 주민들 피해가

4:15

극심하거든요

4:16

그렇기 때문에 마을 중심이 아닌 산

4:18

쪽으로 등 보완하니 있음에도 김건희

4:20

일과 땅이 있는 노선으로 채택됐다는

4:21

것부터

4:22

난센스라는 거죠

4:24

심지어 너무 웃긴게 하나 있습니다이

4:26

보고서가 지금 국토부가 스스로

4:27

거짓말을 했다는 걸 자백하고 있는

4:29

겁니다

4:30

그런데 이안이 용역회사가 만들어서

4:32

국토부에 보고한 것임에도

4:34

국토부는 강상면으로 가는게

4:35

최적안이라면서 보완한을 조사한 사실

4:37

자체를 숨겼습니다

4:39

심지어 보고서에 보면 강상종점안을

4:41

최적안으로 표기하면서 그 옆에는

4:43

지자체 국회 요구안이라는 표기도

4:45

있었다고 하고요

4:47

그런데 알고 보니까 양평군에서는 이런

4:49

요구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4:50

합니다

4:51

요구한 적이 없는데 요관으로 표기가

4:53

됐다는 거죠 이러니까 도대체가이

4:55

정보를 어떻게 믿냐 이겁니다

4:58

그런데 너무 놀랄 일도 아닙니다 이미

5:00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5:02

국민을 이용해서 오히려 본인 이익을

5:04

위해 활동하는 대통령이라는게 잘

5:05

알려져 있잖아요 대표적인 것이 일본과

5:08

관련된 일들인데 결국 터질게 터졌죠

5:10

일본에는 한마디도 못하더니 우리

5:13

국민들한테는 아주 당당하게 말 같지도

5:15

않은 소리를 합니다

5:16

결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24일로

5:19

결정됐고 우리 어민들은 생계 위기에

5:21

몰렸습니다 이미 어촌계에서는

5:23

난리입니다 설마설마하던 최악의 사태가

5:25

결국 닥쳤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일본

5:27

정부 결정에 한마디도 못하는 우리

5:29

정부의 무력감까지 느낀다고 합니다

5:32

당연한 거죠 사실상 무정부 상태인데

5:35

국민이 국가의 기댈 수 없는

5:36

상황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떤

5:38

일까지 벌어지고 있냐면 전복 어가들은

5:40

소비가 줄어들 걸 예상하고 전복을

5:43

미리 출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

5:45

때문에 전복값도 계속 떨어지고 있고

5:47

당장 앞으로 키울 전복 자체를

5:49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것도 많다고

5:51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이미

5:53

오염수이시는 시작된지 오래고 앞으로

5:55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겁니다 이런

5:57

상황에서 해산물 그러니까 바 나는 걸

6:00

파는 사람들은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6:02

거고요 정보가 오염수 반대 입장을

6:04

명확하게 해줘야 나중에 문제가

6:06

발생해도 해결해 주겠구나 하는 믿음이

6:08

있을 거잖아요

6:09

그런데 지금 이건 어떤 문제가 터지든

6:11

일본 대변인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6:13

어민들은 당장 기댈 곳이 하나도 없는

6:15

거고 말 그대로 무정부 상태에서

6:17

각자도생하는 것 밖에는 안 되는 거죠

6:19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장 24일

6:21

내일부터 오염수 이슈가 극심해질

6:24

겁니다 이맘때면

6:25

추석 선물 세트 주문이 많았는데

6:26

지금은 아예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6:29

심각하다고 하고요 정보가 아무리

6:31

안전하다 해도 소비자들이 믿지 못하고

6:33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일뿐만 아니라

6:34

이로 인한 피해 또한 국민들의

6:37

몫이라는게 증명된 거죠

6:38

윤석열은 해명을 해보라 이겁니다 일본

6:41

하수인이 아니고 국익을 위한 거라

6:43

그리 외쳐대더니 이게 국익을 위한

6:44

겁니까

6:45

국민 80%가 넘는 비율이 수산물

6:47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는데 이게

6:49

국익을 위한 일이냐 이겁니다

6:51

그런데 이제 와서는 무슨 오염수

 

아니라는 입장까지 나왔더라구요

6:57

방류찬성하거나 지지하는 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6:58

찬성하거나 지지하는 아니라면 지금

7:00

당장이라도 반대 입장을 강경하게 되고

7:02

한메일 정상회담에서도 항의를

7:04

한마디라도 했어야 하는데

7:06

윤석열은 대체 뭐라고 온 겁니까

7:08

진짜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뭐라고

7:10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상회담이

7:12

끝난 이후에 돌아온 건 오염수 방류가

7:15

실제로 진행된다는 것 밖에 없는

7:16

상황인데

7:17

도대체 윤석열은 미국의 외가

7:19

따온건가요 하루하루 이런 고민을 하며

7:21

잠에 드나 봅니다 내일은 어떤 말도

7:23

안 되는 소리로 국민들을 한숨 쉬게

7:25

할지 이런 것만 고민하는 것 같다는

7:27

겁니다 사실이 정도면 본인 스스로

7:29

내려오는게 맞습니다 이미 본인도

7:32

한계를 알 겁니다

7:33

본인이 얼마나 무능력하고 그 무능력

7:35

때문에 모든 일이 최악의 상황으로

7:37

치닫는 걸 본인도 직접 보고 있잖아요

7:40

그러면 차라리 내려오는게 최선이다

7:41

이겁니다 이런 식으로 일에 손을 대면

7:44

문제와 참사만 늘어나는 건데

7:45

도대체 그 주변 사람들은 제재를

7:47

하나도 안 하고

7:48

옹호하기만 바쁘니이 상황을 어떻게

7:50

끝내야 하냐 이거죠

7:51

결국 국민들이 나설 수밖에 없는데

7:53

지금은 결집력도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7:55

지금이 상황 박근혜 탄핵 때보다 더한

7:58

촛불 혁명이 있어야 함에도 전혀

8:00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8:02

민주당도 반성해야 한다는 겁니다

8:04

이렇게 대국민적으로 불만이 많은

8:06

상황에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8:08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8:10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이 상태로

8:13

가면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한다는

8:15

보장도 없습니다 제발 윤석열이 못하고

8:17

있는 국민적 대통합을 이뤄내달라는 걸

8:20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청하고

8:21

싶습니다

8:22

국민들은 평화로운 나라 살기 좋은

8:24

나라를 원합니다 정파싸움은 이제

8:27

지긋지긋합니다

8:28

영상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8:30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8:33

혁명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8:35

촛불 청년이었습니다

8:3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