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300억원 기금+직접 배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오염수 낮 1시부터 방류 중…30년간 460t씩 매일 바다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행, 주변국은 외면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행 일본 ‘7300억원 기금+직접 배상’ 주변국은 외면 윤석열 정부, 일본에 피해보상 말 한마디 못 해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어민들의 우려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강행했다.2011년 3월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134만t)를 30년 이상 바다로 흘려 보내는 것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여파로 한·일 양국 모두에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은 자국 어민 등의 손해는 “정부가 모든 책임을 지고 대응한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입장이지만, 같은 입장에 놓이게 된 한국 등 주변국 피해엔 눈 감고 있어 향후 양국 관계를 흔들 수 있는 큰 ‘외교적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