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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와 AI 챗봇친구 만들기 보고서

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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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

 

 한국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생성형 AI 챗봇을 개발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와 검색용 AI 챗봇 '큐:'를 개발하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큐:'는 검색에 특화된 모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유사한 검색 엔진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네이버는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에이전트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카카오는 '코GPT 2.0'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챗GPT '코챗지피티(가칭)'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 접점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카카오는 이미지와 언어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칼로 2.0을 개발하고 AI-CAD 웹 데모 서비스를 3분기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두 기업 모두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챗GPT 사용으로 정보 보안 유출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 보안 문제에 대한 특화된 기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챗GPT 어디까지 왔나...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챗봇' 공개

네이버, AI 접목 검색 서비스 '큐:' 준비...오는 7월 출시
카카오, '코GPT 2.0' 기반 '코챗지피티' 하반기 출시 예정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챗 GPT 4.0'이 보안 및 오류 문제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국산 생성형 AI 챗봇은 네이버와 카카오 개발이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AI 챗봇 서비스명을 '큐:(Cue:)''로 확정짓고 내달 중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역시 하반기 생성형 AI 기술 '코GPT 2.0'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챗GPT인 '코챗지피티(가칭)' 내놓을 전망이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및 '큐:' 올 여름 출시..."검색 및 서비스 전반 적용"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에 자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챗GPT'로 해외 시장과 경쟁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는 AI '하이퍼클로바X'와 검색용 AI 챗봇 '큐'를 출시한다. 큐:는 하이퍼클로바X 이전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검색에 특화시킨 모델로, 최근 특허청에 상표 출원 신청을 완료했다. 이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보인 '빙'과 같은 검색 엔진 기능이다.

 
앞서, 네이버는 처음 생성형 AI가 적용된 검색 서비스명을 '서치GPT'라고 밝혔으나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닌 프로젝트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퍼클로바X의 경우 현재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험하며,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네이버는 자사 검색엔진 큐:를 내달 7월 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한 '큐:' CI 이미지

네이버는 큐:와 별개로 챗GPT와 같은 대화형 에이전트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메일을 대신 쓰고나 글을 요약하는 등 업무 생산성을 위한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하이퍼클로바X와 검색용 AI 챗봇 큐: 등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큐:는 오는 7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

 

카카오, '코GPT 2.0' 하반기 출시..."파라미터 및 데이터 토큰 규모 확장"


카카오 역시 AI 서비스를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공개인 상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카카오브레인(카카오의 AI 자회사)은 상반기 중 메시지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를 테스트하면서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해 모델을 고도화하고, 하반기 중으로 파라미터(매개변수)와 데이터 토큰(어절)의 규모가 확장된 코GPT 2.0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카카오는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가진 기술적인 측면에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경험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를 기반으로, 서비스 측면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 접점을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에서는 주도적으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해나가는 동시에, 카카오는 내외부의 AI 기술을 활용한 버티컬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는 투트랙 전략을 전개하면서 급변하는 AI 산업에서의 기회를 포착할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상반기 중 메시지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를 테스트하면서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해 모델을 고도화하고, 하반기 중으로 파라미터와 데이터 토큰의 규모가 확장된 코지피티 2.0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미지 생성 파운데이션모델로는 5월 중 업그레이드된 칼로 2.0을 선보이면서 이미지와 언어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버티컬 영역에서도 의료영상 기반의 판독문 초안 생성 서비스인 AI-CAD의 웹 데모 서비스를 3분기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챗 GPT, 정보 보안 강화 위해 노력... "보안에 특화된 기술 적용"


두 업체 모두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만전을 가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출시한 챗 GPT가 정보 보안 유출 등의 문제가 국내에서 지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 국내에서는 독촉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삼성전자 역시 임직원들에게 챗GPT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 이는 챗GPT 등에 입력된 데이터는 외부 서버에 전송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고, 노출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도 지난 3월 DS(반도체) 부문에 챗GPT 사용을 허용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정보 유출 사태를 겪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는 실수로 내부 소스코드를 챗GPT에 업로드해 해당 코드가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정보 보안 이슈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보안에 특화된 자사 기술을 적용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 챗GPT, 아이폰에서도 쓴다···모바일 앱 출시 ]

 

 오픈AI는 5월 18일(현지시각)에 애플 아이폰 등의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챗GPT 앱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앱은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테스트를 거친 후 몇 주 내에 다른 국가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추가 기능인 챗GPT 플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월 20달러의 구독 비용이 필요합니다. 오픈AI는 "아이폰용 챗GPT 앱을 통해 사람들이 최첨단 연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근성을 높이며, 우리의 사명을 추구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카카오 '한국형 AI' 챗봇 내놓는다


AI 열풍을 불러온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지 6개월이 됐습니다.
그 사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자체 AI를 내놨는데요.
국내 양대 빅테크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도 AI 챗봇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네이버는 다음달 차세대 AI 챗봇 '큐:(Cue:)'를 출시할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같은 검색 엔진 형태로, 지난 20년간 네이버에 축적된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의 새 AI 챗봇은 검색 품질과 답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검색용 챗봇 외에도 메일을 대신 써주고 글을 요약해주는 대화형 AI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역시 하반기 안에 메시지 기반의 AI 챗봇을 공개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개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당초 AI 챗봇을 좀 더 일찍 내놓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챗GPT를 비롯해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AI 챗봇에서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등의 한계점이 발견되면서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기존 챗봇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시 속도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게 뒤쳐지더라도 완성도 면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전창배 /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 "챗GPT나 바드 같은 경우도 서둘러서 출시하다 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나서 재출시하거나 지금 이슈가 되는 점들이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출시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들은 인공지능 윤리나 오류 안전성이나 신뢰성 부분을 조금 더 체크해서 늦어지더라도 잘 다듬어서 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특화된 AI 챗봇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진입장벽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네이버·카카오, 지금 담을까?…반등 시점 언제쯤

국내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네이버(NAVER)와 카카오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졌다. 카카오는 약 8개월 만에 5만원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이르면 다음달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23일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19%) 하락한 4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5만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11월7일(4만9850원)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그래픽=뉴시스

카카오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로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못면했다. 반면 개인은 같은 기간 카카오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물타기용이나 저가 매수 기회로 주식을 조금씩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1.25%) 내려간 18만8900원에 장을 닫았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20만원대였던 주가가 현재 18만원대에서 정체돼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기준 각 41.04%, 32.78% 빠진 상태다. 이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증시를 주도한 미국 대형 기술주와 대조적인 모습으로 실적 부진에 기인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기업의 이익 반등 시점을 이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AI 챗봇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큐:(Cue:)'를 다음달 베타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고, 카카오도 하반기 AI 모델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I 기반 대화형 검색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앞둔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가 지금과 같은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의 시각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네이버는 하반기 AI와 콘텐츠 부문에서 강한 모멘텀을 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디스플레이(DA) 광고 시장 회복세는 아직 더디고, 검색(SA) 광고, 동영상 광고, 성과형 광고 등에 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카카오의 비즈보드는 DA형으로 불리하지만 타기팅할 수 있고 클릭 유도율이 높은 메시지형 광고 상품은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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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 칼로(karlo) 2.0, 코(ko)-GPT 2.0, AI CAD 등 AI 모델 공개를 통해 챗봇 서비스, 카카오톡 서비스 고도화, 영상판독 서비스 등 론칭도 기대된다"며 "이를 위한 투자 비용이 올해는 부담이지만 내년에는 본업 광고 회복과 더불어 비용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보안 업계 "챗GPT 탈 쓴 불량 앱 주의해야"]

하지만 이 시기에 맞춰 해커들이 가짜 챗GPT 앱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여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 가짜 앱들은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기 위해 장기 결제를 유도하고 환불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가짜 앱들을 조심해야 하며, 보안 전문가들은 앱을 설치할 때 광고와 결제 방식을 확인하고 앱 리뷰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가짜 챗GPT 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정기 결제를 취소하고 앱을 삭제해야 추가 요금이 청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앱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발견하고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어 방법입니다.

 

  • "ChatGPT, 인터넷 검색 및 플러그인 기능 도입"
  • "사용자 경험 향상: ChatGPT가 인터넷 검색 및 플러그인 기능 도입"
  • "실시간 결과를 얻다: ChatGPT가 인터넷 검색으로 업그레이드" 

 

인터넷 검색 및 플러그인 기능이 ChatGPT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최근 업계에서 밝혀졌습니다. OpenAI는 ChatGPT 고객 센터의 릴리스 노트를 통해 이러한 기능들이 곧 제공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ChatGPT는 이전까지 2021년 8월까지의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답변을 제공했기 때문에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기능은 유료 버전 'ChatGPT Plus'에 추가되었으며,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플러그인을 적용하여 ChatGPT에서 스포츠 경기 결과, 주식 가격 정보, 최신 뉴스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편 예약이나 음식 주문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때 OpenAI는 보통 소수의 그룹(알파 단계)부터 출시되며, 'ChatGPT Plus' 사용자(베타 단계)를 대상으로 한 뒤 ChatGPT 사용자(일반 출시)를 위해 출시됩니다. 3월에 플러그인 기능을 도입할 것을 발표한 뒤 2개월 후에 유료 사용자에게 출시되었으므로 곧 일반 사용자도 인터넷 검색 및 플러그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0일에 Google은 초대형 인공지능(PaLM2)을 기반으로 한 'Bard'라는 챗봇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ChatGPT와는 달리 최신 정보를 검색을 통해 반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신 정보를 지원하는 생성적 AI를 중심으로 한 경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도 이번 여름에 초대형 인공지능 'Hyper Clova'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Hyper Clova X'를 도입하여 경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Search GPT' (임시명)라는 Hiberclova X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검색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며, Google과 OpenAI에 대항할 경쟁력을 갖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챗GPT 정보 유출 논란...韓, 세계 최초 'AI 법안' 마련 박차

과기정통부 "AI법안, 법안 소위 통과 후 본 회의 의결 앞두고 있어"
"정보 유출 우려"...국내·외 기업들, '챗GPT 사용 금지령
'온플법' 제정 이야기도..."관련 절차 진행 중"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챗GPT'가 세상에 공개된지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국내·외에서 정보 유출 논란 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챗 GPT 금지령'을 내리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세계 최초로 AI와 관련된 법을 마련 중이다. 앞서, 이 법은 지난 2월 과방위의 법안 소위를 통과했고 본 회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다.

과기정통부, 세계 최초 인공지능 법안 마련.."본 회의 의결만 남아"

16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법을 마련중으로, 지난 2월 과방위의 법안 소위를 통과했고 본 회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다. 특히 이 법안은 윤두현 의원안 등 여야 7개 법안을 병합한 것으로, AI산업육성은 물론 AI윤리와 신뢰성 확보에도 역점을 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일 중구 제너시스랩 본사에서 박윤규 제2차관 주재로 AI 윤리·신뢰성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어 국회에서 심의 중인 인공지능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오른쪽)

박 차관은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 모델의 신뢰성 이슈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인공지능법은 고위험 영역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을 정의하고 사전 고지 의무를 부과하는 한편 신뢰성 확보 조치 등 사업자 책무를 규정하는 적정 수준의 규제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역시 "초거대AI의 위험 우려 요인, 성능 등에 대해 공신력있는 제 3기관이 평가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힌 바 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AI윤리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해왔다. 지난 2019년 5월에는 우리나라 주도로 OECD AI권고안이 마련됐고, 이어 같은해 6월에는 G20 정상 선언문에도 반영됐다. 또 2020년 12월에 사람중심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3대 원칙(인간존엄성, 사회 공공선, 기술 합목적성)과 10대 요건을 만들어 제시했고, 2022년 2월에는 인공지능 윤리 자율점검표 및 개발안내서를 마련하고 발표했다.


챗 GPT 개발사 오픈AI 홈페이지

"정보 유출 우려"...국내·외 기업들, '챗GPT 사용 금지령

이는 전 세계적으로 챗 GPT 3.0부터 4.0까지 AI챗봇이 흥행하곤 있지만, 정보 유출 논란이 지속 터져나오고 있기 떄문에 이를 위한 강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도 자사 AI 챗봇 '하이퍼클로바X'와 '코GPT 2.0'을 올해 하반기 내로 출시할 전망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챗GPT 사용 금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이탈리아는 챗GPT가 자국의 개인정보보호 규칙과 관련해 규정이 모호해 서비스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이탈리아 데이터보호청은 챗GPT가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저장하는 행위를 정당화할 근거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 역시 챗 GPT 사용을 일시적으로 금지시켰다. 회사는 지난 2일 공지를 통해 모바일과 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부문은 최근 임직원에게 사내 네트워크나 회사 소유 단말기를 통한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이는 챗GPT 등에 입력된 데이터는 외부 서버에 전송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고, 노출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도 지난 3월 DS(반도체) 부문에 챗GPT 사용을 허용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정보 유출 사태를 겪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는 실수로 내부 소스코드를 챗GPT에 업로드해 해당 코드가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사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임직원 65%가 챗GPT에 대한 보안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내부 안내를 통해 "챗GPT 같은 생성형 AI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대내외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회사는 직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 "이라며 "사내 보안 정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 '가짜뉴스' 유통 등 문제 삼아 '온플법' 제정도 논의

정부에서는 AI 법안 외에 실효성 문제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온라인 플랫폼 규제법(온플법)' 제정 검토도 논의 중이다. 몇 년 전부터 발의된 관련 법안이 10개 이상 계류 중인 상황에서 최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비슷한 법안이 추가 발의, 총 15개까지 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3월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열고 '온플법' 논의를 재개했다. 4월 11일 정무위원장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을)은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에서도 '가짜뉴스 유통' 등 책임을 추궁하며 '플랫폼 갑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규제 법안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포털 광고수익 제출 의무화' 등을 담은 신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플랫폼 자율규제'를 내세운 만큼 일단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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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고개숙인 김범수·이해진·최태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들은 이번과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햇다.과방위 종합감사서 김범수·이해진·박성하 증인 출석…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질의 응답 이어져지난 24일 오후 2시30분쯤 열린 과방위 종합감사에는 김범수

김범수·이해진·박성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과

카카오와 SK(주) C&C, 네이버의 수뇌부가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사과를 표했다. 3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24일 오후 2시30분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성남시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박성하 SK(주) C&C 대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GI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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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직원 AI 역량 강화 위해 'AI 경험톤' 진행

'AI week' 형태로 AI 관련 임직원 간 지식 교류의 장 열어
  • 카카오는 25일부터 오는 11일을 'AI week'로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나누는 ‘2023 AI 경험톤’을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험톤은 AI 관련 기술을 조직 구성원들이 경험하고, 노하우를 공유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이다.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카카오의 미션 하에 더 많은 임직원들이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25일부터 4일간 다섯 명의 외부 연사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 AI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GPT 등장의 의미부터 기술적 한계와 초거대 언어모델의 미래까지,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일부터는 카카오 크루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GPT 활용 방법과 업무 활용 사례를 나눈다. 개발자들이 상호간 학습하며 인사이트를 나누던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전사 차원에서 성공 사례를 전파하는 무대를 기획했다. 직접 학습한 내용을 실습하며 최신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워크샵 세션도 마련했으며, 해당 세션 모두는 지원자 모집 하루만에 조기 마감된 상황이다

카카오는 경험톤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연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경험톤에서 공유한 AI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오는 6월 사내 해커톤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 주도의 지식 교류를 촉진하며 AI 연구 환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채영 카카오 기술부문장은 "최근 생성 AI를 포함한 AI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집중되면서, 사내 우수 인력들이 이에 관심있는 카카오 크루들에게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 내 AI를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공개를 위해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 "워크 어시스턴트" 출시 계획...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 직면

 

 

  • "오픈AI의 "워크 어시스턴트"에 대한 Microsoft의 반응: 협업 또는 경쟁?"
  • "OpenAI와 Microsoft의 대결"
  • "오픈AI의 "워크 어시스턴트" AI 기반 지원의 새로운 표준 설정"

오픈AI가 인공지능 분야의 핫한 스타트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는 "워크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전해졌다.

The Informatio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오픈AI의 CEO인 Sam Altman이 개인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말했던 내용으로, ChatGPT를 "초지능적인 개인용 워크 어시스턴트"로 만들어서 사용자의 개인 스타일과 최신 비즈니스 정보에 기반하여 이메일이나 문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Salesforce와 같은 고객들과 이해관계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데, 이 두 회사는 오픈AI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워크 어시스턴트"인 인공지능 "코파일럿"을 구축하기를 원하는 중요한 파트너, 투자자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ChatGPT 기능을 구축하는 것이 오픈AI의 상업화 노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알트만과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두 명의 다른 인사들은 밝혔다.

 

올해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억 달러로 오픈AI에 투자하고 회사의 49% 지분을 인수할 것을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의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오픈AI LP의 수익 중 75%를 받을 것이다. 그 후에는 49% 지분을 유지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금을 회수한 이후에도 오픈AI LP의 일부 수익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돌아갈 것이지만, 일정한 한계점까지만 전환되고 나머지는 비영리 기관에 할당될 것이다.

 

이런 독특한 구조는 일찍부터 오픈AI의 초기 투자자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포함하여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 소유와 인공지능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그러나 최근에 열린 블룸버그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알트만은 자신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가 이 계약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로고스 성경 앱, 챗GPT가 쓴 설교 금지

 

  • "디지털 시대의 신앙 육성"
  •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로고스 앱"
  • "로고스 앱은 AI가 생성한 설교를 거부한다"

미국의 성경 연구 앱인 로고스(Logos)의 개발자 중 한 명은 회사의 미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복음주의 기독교인과 사회 전반에서 성경에 대한 무지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는 Faithlife가 개발한 디지털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으로, 1992년에 Microsoft 직원인 밥 프리스치(Bob Frisch)와 키어논 라이나거(Kiernon Reinager) 그리고 밥의 아버지 데일 프리스치(Dale Frisch)가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이후로 로고스는 성경의 이해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로고스 10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로고스의 고위 디지털 콘텐츠 편집자인 마크 워드(Mark Ward)는 최근 BP와의 인터뷰에서 "성경 이해에 대한 연구는 우려스럽지만, 우리는 비전문가 신자들이 성경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를 관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관심과 사랑(성경에 대한)을 공유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로고스의 존재 자체가 성경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을 성경의 언어를 공부하도록 부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항상 성경을 어떤 형태의 독서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로고스에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복음주의자들이 개발한 다양한 자원들이 있습니다."

 

로고스를 설교 준비나 학문적 연구에 사용하는 목회자와 신학교 학생들을 위해 워드는 "언어 도구, 단어 검색 도구, 자료 라이브러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제공되는 수십 가지 기능이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더 많이 사랑해야 하며, 바울이 말한 대로 언어와 행동에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는 또한 로고스의 임원들 사이에서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의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3년 남부침례교 협약교회(한국 남부침례교회의 공식 영문명칭) 주요 총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신흥 기술'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인공지능의 도전에 대응하기보다는 신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신령한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사용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한 시민, 산업 및 정부 지도자들에게 "기술을 최고의 주의와 분별력으로 사용하고 인간의 독특한 본질을 유지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워드는 BP에게 "로고스 소프트웨어 내의 특정 번역 도구들은 어떤 형태의 AI 작업과 유사하지만, 조직 전체적으로는 ChatGPT와 기독교 사역에 대해 명백한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ChatGPT가 작성한 설교는 결코 작성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ChatGPT가 자동화하고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소규모 작업들에 한해서는 고려할 의향이 있습니다."

 

"목회자와 교회의 귀중한 사역에 대한 신뢰가 어떤 기술 도구에 로고스를 포함시키게 만드는 동기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필수적입니다. 교회의 목회자들은 양을 먹이고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그들의 부름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는 성경에 언급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역에 대한 견해는 교회에 완전히 보조적이며 다양한 자원을 포함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목회자들에게 자원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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