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핀터레스트(Pinterest)

[책이벤트] 이걸 다 듣고나면, 진짜 행복이 뭔지 알게 되는 상담을 받은 느낌이 들어요 [강남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채정호 교수 w/구범준 대표PD - 나머지45 - ep.59]

728x90
반응형
SMALL

[책이벤트] 이걸 다 듣고나면, 진짜 행복이 뭔지 알게 되는 상담을 받은 느낌이 들어요 | 강남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채정호 교수 w/구범준 대표PD | 나머지45 | ep.59


 37년간의 정신과의사 경험을 통해 발견한 행복에 다다르기 위한 7가지 조건을 알기쉽고 체계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립니다. 
과학적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접근한 채정호 교수의 행복해지는 방법,
지금 바로 같이 알아보아요~

✻ 출연: 가톨릭 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채정호 교수
✻ 진행: 구범준 세바시 대표 PD

✻[책이벤트] 영상에 대한 소감과 질문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채정호 교수의 싸인이 담긴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11/25~12/2, 당첨발표 12/3)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알라딘 http://aladin.kr/p/W4BgF

0:00 인트로
1:00 한국인이 유독 행복에 관심이 많은 이유
4:43 행복을 비추는 7가지 빛 (책을 쓴 이유)
6:40 1. 수용
9:44 2. 변화
16:34 3. 연결
19:28 4. 강점
23:19 5. 지혜
27:12 6. 몸
29:23 7. 영성
32:24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

채정호 강연자의 강연 섭외 문의 👉🏻 https://speaker.sebasi.co.kr
궁금하신 것이 있으세요? 👉🏻 https://bit.ly/SebasiSupport

⭐️  세바시가 만든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랜드 ⭐️
 👉🏻  https://bit.ly/sebasiland

세바시 대학 | https://www.sebasiland.com/colleges
홈페이지 | https://www.sebasi.co.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ebasi15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ebasi15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혜 하면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 이름 그 정도로만 최지혜 박지혜 김지혜 이지혜
지금도 이중에 지혜 많으실 거예요 근데 지혜롭다는게 단순해요 심리학과 과학에서는 삶에서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에요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에요 왜냐면 삶에서
풀 수 없는
문제잖아요네 안녕하세요 세바이 나머지 45분의 구범준 피입니다 아 오늘은
여러분 정말 관심 있는 단어죠 행복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좀 나누겠습니다
원래는 긍정이라는 키워드로 저희 세바시 강연회 한 2년 전에 나오셨다가 100백만 강연자로 되신
분이고요 자 최정호 교수님 오셨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카톨릭대학교 서울성 법원에서 정식과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정호 있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 이번에 이제 세 책이 나오셨 지금 진정한 행복의 일곱
가지 조건 자이 책을 보면 이제 나오는 첫 번째 질문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이 행복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사실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대게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돈에 관심 많으신 분들도 알고
보면 돈에 대해서 더 갈망하고 때문에 그런 거고 행복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행복을 갈망하시는 건데 우리나라가
그래도 경제적으로는 꽤 상위권에 있는데 행복 지수라는 이런 걸 보면 늘 중위 하위 이렇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다른 나라의 비교에서도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제
행복이라는 것을 과연 뭐라고 할까 할 때 저는 행복을 잘 사는 거라고
보거든요 근데 우리는이 잘 산다는 거를 그 옆집 되게 잘 살아 걔네집 되게 잘 살라 그러면 어떤 느낌이세요
잘 산다는게 부자라 뜻이 돼버린 거예요네 풍족하다 잘 산다는 거는
경제적으로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진정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잘 산다고 할 수 있는데음 우리 목표는
그냥 다 잘 산다 잘 산다 하고 왔는데 그건 사실 알고 보면 경제적인 풍요만을 않았을까 보통 우리가
학계에서 얘기할 때 행복을 무엇이라고 하느냐가 학문적으로 정의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음 정말 학자마다 말하는
사람마다 많이 달라요 그 행복이란 말이 너무 오용되고 사실은 행복을 진짜
정의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차라리 행복이란 말 쓰지 말자 뭐 어떤 사람은 풍족하고 흡족한 걸 행복이라도
하고 어떤 순간에 정서적으로 너무 좋아 가지고 만족하면 행복이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행복을 학자마다 다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일 그래도 가깝고 학문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말은 웰빙이다 근데 이제
우리나라에는 또 거기에 문제가 있어요 웰빙 그러면 솔직히 말하면 무슨 느낌 드세요 약간 상품들이 떠 예 그렇죠
일단 기본적으로 유기농이야 되고 뭔가 이렇게 스파 같은 것도 하고 뭔가 이렇게 몸에 좋은 것들도 있어야 될
거 같고 사실 거기서 또 말에 약간 혼돈 오용 이런게 생겨 버린 거거든요
근데 웰빙이라는 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잘 존재하는 거거든요 실제로
세계 보금 기구에서는 건강을 웰빙으로 정의합니다 건강 자체의 뜻이 병이
없다라는 걸 건강이라고 보지 않고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웰빙
상태다 우리나라에서 인산 말이 뭔가요 안녕 안녕 안녕은 중국 말이죠 한자로
돼 있으니까 순수 한국어 얘기하면 잘 있었니 잘 지내 잘 있어라 그러니까
비네요 잘 존재하고 계시는가요 그 세상에 거의 유일하게 잘 있느냐를
인산 말로 쓰는 나랍니다 이건 진짜 새로운 사실 우리가 맨날 쓰는 말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 근데 과연 우리가 그냥 아무 영혼없이 잘 있느냐고 잘 얘기하고 잘 지내라고 얘기하지만 잘
지낸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좀 궁금해하지 않고 그리고 살았다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보면 잘 잊지 못한 상태가 내가 힘들고 행한 생각하다 잘 있으면
행복한 거죠 그래서 저는 잘 있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 뭐 영어 이제 빼고 잘 있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어난 어떤 받은 것에 그대로를 잘 보존하면 우리 행복한 거예 뭘 얻어야 되는게 아니라 제가
책에도 썼는데 인간은 그냥 있는 그대로 그 존재 자체로 충분하고 온전하고
완전하거나 있는 그대를 잘 쓰지 못하고 하다 보니까 잘 있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잘 있으면 행복이다 우리는 잘 있어 보자라는 것들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야 행복 이렇게 정의하고 나니까 별 것 아닌 거 같은데 이걸 우리는 모르고 있었던 거네요 자 그러면이
책이 진정한 행복의 일곱 가지 조건이란 이름으로 이렇게 내셨는데 행복의 일곱 가지 스펙트럼이 있다 뭐
조건이 있다 이게 궁금해지네요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정신과의 사잖아요 사실 뭐 이것을 뭐 개발하게 됐다는
건 좀 웃기고 발견하게 된 것이 더 맞는 거 같은데 우리가 봤을 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참으로
불행하신가요 굉장히 강력하게 가지신 분도 되게 많고 자애도 많이 하시고 힘드신
분들부터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야말로 행복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 많잖아요
그 삶이 되게 어두워요 아주 캄캄해요 완전히 어둠에 짓눌려 계신 거예요
그래서 너무 어둠이 짙다고 생각하는데 어둠이 짙은게 가능할까요 어둠은 짙을 수가
없어요 어둠이 진해지는게 아니거든요 어둠의 용량을 자꾸 부으면 어둠이 더 짙어지는게 아니라 빛이 없어지는
거죠 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삶이 괜찮아지 그래서 그 빛이 뭘까 제가
스펙트럼이라고 굳이 말 쓰고 하는게 그 빛이 예를 들면 프리즘이고 우리
공부 했잖아요 빛이 프리즘을 들어가면 일곱 가지로 쫙 나뉘지 않습니까 빨지 놓죠 파남보 연구하고 논문을 쓰고
하면서 발견한 건데 그 일곱 가지 스펙트럼은 다름이 아니라 수용 첫
번째 스펙트럼은 수용네 변화 연결 연결네 다 외울 수
있을까요 강점 강점 아네 지혜 지혜 그다음에 몸 영성 이렇게 일곱
까입니다 영성 그 우리가 이거를 알아야 하는군요 그렇죠 근데 알아야 한다기보다 우리가 원래 다 갖고 있는
거예 그냥 나는 다 갖고 있고 그걸 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다 있다
이미 다 있는데 우리가 그거를 안 하고 모르고 이것이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어려워졌고 그걸 안 쓰기 때문에 우리는 불행해지고 있다 그럼 알아야죠 이제 알아야 되니까 첫 번째 수용네이
수용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 수용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긍정네 사실은 수용 긍정 이런 것들도 다 우리가 봤을 때 긍정의 참뜻 좋다는 뜻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받아들이는 거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라 그랬잖아요 근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수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들과 다 연관이 되는 거죠 근데 많은 분들이 수용하라 그러면 포기를 떠오르세요 너
힘들잖아 포기하라는구나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들으시는 분이
좀 시원치 않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런데 짜증이 난단 말이에요 나랑 생각이 다르니까 짜증이
나고 뭐 힘들고 그런단 말이에요 어떤 일이든지 사실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럴 수 있다는 걸 받 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음 왜냐하면 우리가 교육이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거를 배워 본 적이 없어요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럴 수 있구나 괜찮구나는 걸 받아들이고 그다음을 가야 되는데
그런 어떤 기초 우리가 볼 때 수용이라고 하는 기초 없이 우리 뭘 배우냐면 변화를 배워요 뭔가 더 알고
더 성취해서 더 나아지는 것으로 변화하는 걸 배우죠 사실이 책도 읽으시면서 아 나이 책 읽고 변화해서
행복해져야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되게 많거든 많은 자기개발서 사실 그런 거예 너는
지금은 글러먹었어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돼 어제보다 나은 나 그런 식으로
자꾸 바뀌어야 된다고 하는 거죠 바뀌는 거 맞아요 제가 두 번째 화두가 변화라고 했기 때문에 바뀌는
거 맞습니다 아 그래서 수용을 맨앞 주신 거군요 먼 수용이 먼저다 그래서
수용하지 않고 변화하려고 하면 내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거기서 변화가 올라와야 되는데 그걸
그러지 못하니까 사실 어려움에 취하는 거죠 그래서 일단은 기본은 수용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 중요한 건 그래서 포기와 다르다 포기는 사실은 내가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거거든요 내가 싫은데 싫은데 어쩔 수 없는 거야
근데 수용은 복이랑 뭐가 다르냐 할 때 가장 확실한 거는 내가 받아들이고
싶어서 그니까 우리가 보면 남편하고 지내면서 막 싸우고 전쟁같이 지내다가
어느날 그래 좀 잘 지내기로 했어라고 하면서 어떻게 잘지 렸어 그러면 나
우리 남편 포기했어 그런 놈이 굉장히 많아요 그거는 뭐 어쩔 수 없으니까 포기한
거죠 그 포기한 거니까 마음에도 안 들고 하여튼 안 보면 더 좋고 완전히 남의 편이죠 외면하고 포기했어 나는
이제 안 봐가 아니라 수용은 우리 남편은 그런 사람인 거예요 나도 이런
남편과 지내기가 어려운 사람이에요 그거를 받아들여야 되거든요 받아들이면
사실 포기는 내 편이 아닌 거고 어쩔 수 없는 거고 하지만 수용하게 되면
내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인정한 거예요 그러면 사실 정말 삶이 달라지죠 똑같은 삶이 아닌 거예요
포기와 수영은 정말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래 여러분 남편 포기하지 마시고요 여러분 남편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수영하시는 자 그럼 이제 변화가 다음인데이 성장과 변화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는데 이게 좀 쉽지가 않잖아요 그럼 변화 우리가 이걸 실제로 해내려면 무엇부터 해야
돼 좋을까요 변화를 할 때 고 남처럼 되려 그래요 남이 잘하니까 롤모델
롤모델 그렇지 세바시에 많은 걸 보면 이렇게 살아라라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그러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나도 그래서 굉장히 좋은 롤모델이고 따라해요 좋죠 그렇게 될 수 있으면
뭐 새벽 일어나기도 하고 뭐 책도 열심히 읽으 시도 하고 좋아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그 템포라 어떤 질 같은게 내가 남이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조금 힘들어지는 수가 있어요 그죠 나와 맞지 않는 것 나와 안 맞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이
변화는 항상 이전에 나보다 달라지는 거 아 변화의 기준은 기준을 남이 아니라
이전에 나 이전에 나로 삼아라네 이전에 나보다 좀 달라지는 것들을 좀 기준으로 하고 어제보다 나은 나라고
하는 것들을 많이 쓰지만 사람이 하는 변화 중에서 우리가 이제 어제 나보다
나아지려면 변화되려면 제일 중요한 거는 무엇보다 프레임의 변화예요
프레임이라고 얘기 많이 하잖아요 내가 세상을 보는 어떤 틀 틀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렇고 이게 결국은 우리가
봤을 때 세상에 어떤 것들을 우리는 있는 그대로 잘 보지 못하거든요음
그렇죠 뭘로 통해서 볼까요 나 나의 틀로 통해서 봅니다 그런 증거는 너무
많아요 뭐 과학적인 증거도 너무 많고 우리가 흔히 뭐 얘기하는 착시라고 내 믿음이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굉장히 많은데 거의 대부분 오류에요 그리니까 선택 평이라 그러고 혹 뭐 어려운 여러 가지 실험들도 하지만
사실은 사람은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여러 가지가 있을 때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모든
것들도 내가 내 틀에 대한 것들을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에 변화는
사실은 틀의 변화입니다 우선 알아야 되겠죠 내가 어떤 틀을 가진 사람인가이 틀이 네모나게 이렇게 보면
네모난 세상밖에 안 보이는 거란 말이야 근데 이게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이 틀은 한번
고정돼서 영원히 이 가면 선입견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우리가 그 틀을 가지고 고정된
틀로 살게 되면 정말 인생이 피곤해집니다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요즘에 러는 꼰대 옛날 어른 이렇게 되는 거고 그건 나이랑 상관없어요 젊은 친구들도 자기 틀을 가지고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내 틀을 얼마나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느냐 내 틀의
변화가 얼마나 자주 올 수 있느냐 그 내 틀을 뭐 그러면 뭐 주대 없는
사람 아니냐가 아니라 주대하 하는 틀을 내가 갖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아차리는게 훨씬 중요하거든요 틀이
이렇게 말랑말랑해지고 가변해상도
더 나아지는 변화인 건 분명한데 그 시작은 내가 갖고 있는 틀의 변화
그렇죠네 이전에 가졌던 틀이 달라지는 것을 변화라고 한다 책에 보면은 긍정
자원을 변화하려면 뭐 긍정적인 주의 전환 이게 바로 프레임의 변화 런 틀을 가졌는데 부정적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우울하신 분하고 건강하신 분들하고 비교를 해보면 우울하신 분들은 행복한 얼굴을
보고 행복하다고 인식을 잘 못해요 그니까 틀이 다른 거죠 틀이 다른 거죠 틀 자체가 많은 분들이
우울증이란 병들은 부정적인 거를 잘 찾아내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막
과거에 힘들었던 거 미래에 안 좋은 거 나의 현재 안 좋은 것들을 잘 찾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쉽게 부정적이 된다고 근데 저희는 사실은 지면 스포트라이트 같은 거예요 그 틀이 요기를 비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에 내 삶에 분명히 긍정적인게 있어요 있는데 요걸 돌리지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생각 전환이라고 하는데 근데 그게 쉽지는 않아요 왜냐면게 오죽하면 그게 치료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그걸인지 치료라 그러잖아요 내가 가진 어떤 부정적인 생각을 전환하는 거 딱 한대 카메라만
가지고 세상을 보고 있는 거란 말이죠 애를 쓰고 바꾸는데 잘 안 바꿔죠 그래서 이게 어렵다 그러면 사실은
카메라를 열어대 두면 돼요 플랜 a b c d 있어야 되거든요 이런 부정적으로 잘 빠지고 변화가 잘 안
되고 프레임이 굳어지는 분들은 소위 말하면 길이 하나인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 어떤 생각이 들어오면 그
생각은 그냥 즉시 요다 밖에 없는 거예요 내비게이션 같은데 보면이 길 안 되면 저길 여러 길이 있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면 고속도로는 빨리 갈 수 있어요 그런데 고속도로가 막혔을
때 또는 내가 하이패스가 안 될 때 돈이 없을 때 어디로 가요 다른게 갈 있잖아요 갈 수 있는데 그 길은
20분이 더 걸려 더 걸리면 안 되는 건가요 거기서 숲도 볼 수 있는 거고
풍경도 볼 수 있는 것이고 고속도로 고도 덜 들어요 이런게 인생에서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근데 많은
분들은 고속도로만 고집하지 고집하다 보니까 프레임이 변화가 안 되니까 한번 부정적인데 딱 걸리신 분들은
벗어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여러 대안을 어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마 마련해 보시는 것들이도 움이 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부정적인 틀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걸 알아차리는 거죠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서 다른 것들을 전환하고 다른
시각으로 볼 줄 알아야 돼요 근데 일단 첫 번째로 내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그니까 부정적인 틀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 거를 내가 깨닫게 되는 계기 그게 또 쉽지 않고 내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하는 거를 알기 어려운게 그거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거든요 그러니까요 부정적이라는 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첫 번째 단추지 부정적인 걸 받아들이는 거죠 수영이죠 수용 첫
번째 키워드가 다시 나타나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제가 수용을 먼저
하는게 아 부정적이나 근데 부정적인 걸 받아들이는게 내가 잘못된게 아니고 난 받아들일 수 있구나를 시작을
하자는 거예요데 부정적인 건 잘못된게 아니에요 내가 그냥 부정적인 거지 아 부정적인 것뿐인 거예요 근데
부정적이다 보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음 대인 관기가 힘들고 사는게
어렵고 불행해진다는 거예요 그니까 그거를 우리가 좀 행복하게 잘 존재하고 잘 살기 위해서는 그럼 내가
부정적인 걸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걸 솔직히 말하면 바꿔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싫으면
피해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그런 식으로 가거든요 내가 잘 지낼 수
있으려면 싫지만 내가 싫을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하는 거죠 다시 수용하는 거죠 그니까 수용과 변화는 서로
이렇게 물리고 물리는 겁니다 약간 배기 같이 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교묘하게 잘 짜 오셨네요 우리가
여기 빠져나갈 수 없게 세 번째 연결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수용 변화는
어느 정도 약간 짐작이 가긴 하는데 연결은 좀 연결은 제가 우리나라
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더 느끼게 된 건데요 근데 인간은 그 소위 사회적 네트워크가 얼마나이 사람을
강하게 지지하느냐 그 사람의 삶에 굉장히 많은 것들을 결정해요 거기서도 결국은 인간의 행복과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 사람의 관계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것과 연결되 있다는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우리 삶은 굉장히 개인적이지만 사실은 우리 안에서 갖고
있는 어떤 유전자부터 흐르는 나의 의식 속에는 공동체문화가 있어요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보면 혼자서 살
수가 없거든요 저희가 제 연구 과제를 진행하면서 미국에서 했던 걸 그대로
저 한국에서 적용해 본 적이 있어요음네 삶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지라는 질문을 한 거예요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는 뭘까 당신 인생에서 뭐가 제일 중요해라는 하나만라고 했을 때 저는 중히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미국에서는 굉장히 개인적인 가치를 중시해요 나의 성취
성공 무엇인가 내가 사회에 기여하는 거 나의 종교적으로 뭐 완성되는 거
이런 것들을 하는데 우리는 굉장히 거의 45% 분들이 관 계적 가치
저도지 그 나의 가족 아내 남편 아이 거의 관계적 가치가 과반수 가까이
나오는 거예요 저는 전형적인 한국인이고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조사 보면 최근에 와서 우리의 관계가
깨지고 깨지고 있다 우리가 사실은 원래 집단에 모여 살고 그런 쪽으로 문화가 있었는데 정말 나라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우리를 지켜왔던 소중한 것들이 무너지고 있는 거거든요 사실
사람과 연결이 제일 중요하죠 사랑하는 사람과 그죠 사랑이 요고 서로 내 옆
람들 케어하고 보고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수 있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나는 혼자야 나는 아무도 없어
난 부모님도 안 계시고 애인도 없고 못해 솔로야 난 친구도 없어 하시는 분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정말 사소한
것들하고 연결이 필요해요 애완 동물 키워도 되고 아 나 우리 애완동물 키우려 그랬는데 우리 집에서 원룸인데
주인이 못 키우게 해 그럼 식물 키워야 되고 저는 뭐 아무것도 없어요 하시는 분한테 저 이렇게도 얘기합니다
정 없으면 애완 돌이라도 키워 애완돌 하는 분 있어요 무슨 방송에서 나왔던
거 같아 그러니까 정말 내가 어디에 애착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래서 연결은 어떻게 보면 사랑이고 그 사랑과 사람과 또 관계와 이런
것들이 이어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무너진 연결을 조금씩 회복하는 것들이 아주 중요한 화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수영과 변화는 나의 테두리 안에
있었다면 이제 연결은 타인의 테두리까지 넓어지는 는 정말 중요한 거죠 자신의 강점을 아는 일이 왜
중요한가요 제가 말하는 강점은 엄밀히 얘기하면 성격 강점이 그든 나의 성격의 강점 뭘 잘하고 말고가 아니라
그렇죠 잘하고 말고는 장점이죠 예를 들면 내가 노래를 잘해요 노래를 잘해요 장점일 수 있지만 나는 노래는
잘 못 하지만 꾸준히 연습해요 성실해요 이런 것들은 강점이라 그죠
점이라고 할 수 있군요 장점을 갖지는 못한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강점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어떤
분들은 반대로 굉장히 성실하고 또 열심히 살고 용기 있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 가진 인간의 강점이라는 건
내가 가진 내 안의 강점이요 저 사람하고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저 개인적으로 얘기하면 저는 이렇게
친교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니까 뭐 친한 척하고 뭐 나오신 분들한테 저 아 너무 반갑습니다 또 가면 또
연락하고 전화하고 만나고 이런 능력이 별로 없어요 저는 사실은 비교적 성실한 사람이야 다른 사람의 비해선
왜냐하면 지각 안 하고 37년 동안 한 지업 대단한 대단한 일이죠 교적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성 굉장히 한 가지을 하면서 그런데 저는 말하자면 친교의
강점은 없지만 성실의 강점이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러면 친교 능력이 없으니까 전 친구가 없나 그렇지
않아요 성실한 저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없는 성격 강점을 가지고 한번
인생을 뒤집어 보겠다 이렇게 해요 그래서네 한번 한 판을 뒤집어 보겠다
그래 갖고 없는 걸 자꾸 키우려 그래요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냄비 같은게 있잖아요 이게 들어 그럼
어떻게 들어요 냄비를 바닥부터들을 수 없잖아요 손잡이를 드는 거죠 손잡이가
뭘까요 내가 가진 강점인 거죠 내가 가진 강점을 가지고 이걸 들면 훨씬
쉽게 움직일 수 있는데 그걸 바닥부터 들어가지고 들으려고 하니까 근데
냄비는 대부분 손잡이를 먼저 잡긴 하죠 그죠 근데 왜 나는 손잡이를 앉 잡는죠 여기서 우리가 처음 시작이
수용이아요 수용으로 다시 돌아가야 되는게 내가 가진 강점 싫어하는 분이 많아요 그렇죠 나는 성실한게 아니라
친구를 잘 살기 싶어 그니까 그걸 받아들이고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면 사실 친구가 따라올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또 성격 강점하고 연결이 된다 그 수용은 사실 다 연결되죠 그물만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제 강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하면 어떻게
찾아야 됩니까 이게 뭐 써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아 광점 검사가 있어요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강점을 찾아주는 그니까 스트스 5라 라고 강점 검사 대한민국 표준화가 된게 있습니다 그게 제일 쉽고요 여러
가지 외국에서 만든 강점 검사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중요한 거는 강점을 나 혼자 난 이게 강점이라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내 배우자 나하는 사람 나는 이게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볼 수도
있거든요 다른 분들한테 물어볼 수 있고 저희가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강점을 한 25 가지 정도로
만들었고요 그 중에 이제 몇 가지 해서 나의 대표 강점 그다음에 후보 강점 잠재 강점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가 가진 다섯 가지의 대표 강점으로 살아라 뒤에 있는 건 좀 개발해라 뭐 이런 식으로 돼 있고요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거 있잖아요 25 번째 거 그것도 25 번째 강점이라고
봐요 아 번째 강점 약점이라고 볼 수 25 번째 강점이 나의 후보 강점이
될 수 있죠 우리 약점이 없는 사람이네요 강점이라고 하는 건 인간이 가진 일종의 덕이에요음 근데 예를
들어서 용기 덕이죠 공정 덕이죠 뭐 감사 덕이죠 이런게 다 덕이 아아
그런 덕들의 나의 성 중에 좋은 들이거든요 선하고 누구나 가질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강점을 가지고 내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가 꽃 피울 수 있다라고 보는 겁니다 아
이건 해 보고 싶네요 확실히 과학적 근거가 있는네 스트스 5라고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니 그 무료예요
아이 돈 내셔야죠 많이 안 받습니다 자 이제 지혜네 아이 지혜가 쉽지
않아요 지혜 하면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 이름 정도로
최지혜 박지혜 김지혜 이지혜 지금도 이중에 지혜 많으실 거예요 지혜가 정말 어렵습니다 굉장히 우리가 잘못되
있는게 지혜는 마치 무슨 철학적인 담론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근데
지혜롭다는게 단순해요 심리학과 과학에서는 삶에서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에요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에요 왜냐면 삶에서
풀 수 없는 문제잖아요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푸는 능력이 아니라
대처하는 능력이에요 아 대처 푸는 건 아니네 못 푸니까 못 푸는 문제를 못
풀어요 풀 수 없는 문제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 지혜라고 하거든요 그걸
심리학적 정의에 과학적 정의 문제가 어려울 때 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가 돼 있고 그것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혹시 내 주변에 지혜로운 사람이 누굴까요 그런 질문을 했을 때 어 우리 엄마 정말 지혜로운가 아
우리할머니 지혜로운 거 같아요 우리 아버지 정말 지혜로운 거 같아라는 사람이 떠오르고 가족이 지혜로우면
그분 인생은 대박이에요 행복한 사람이네 정말 대단한 거죠 근데 안타깝게도 대처할 수 없는 문제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죽음이죠음 맞네요 해결할 수 없는 그렇죠 해결할 수 없는 내가 풀 수 없는 문제죠
그러면 결혼 생활의 끝은 뭘까요 이혼 아니면 별이에요 헤어지는 거 아니면 죽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행복한데 자하고 어떻게 되실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죽거나 걔가 먼저 죽 그 그렇죠 그럴
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냐고요 저 어 그게 그게 대처 아아
뭐 철학자나 뭐 신선이나 훌륭한 사람들만 필요한게 아니라 인간이면 다
필요한게 지혜 든요 그 지혜 치료를 만드신 분이 있어요 뭐네 이름이 좀
멋있죠지 지혜 치료는 지혜를 읽게 만들어 주 그렇죠 말하자면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거죠네 약간 우리가
하는 뭐인지 행동 치료 그런 것들처럼이 어려운 일 닥쳤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만드신 분인데 그
독 분이 것요 미하엘 린든이라고 하시는 분인데 그분이 뭐라 그랬냐면 지혜로운 사람들의 직종이 있다는
거예요 대표적인게 정신과의사라는 거예요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뭐 목사
뭐 이런 분들이 지혜롭다는 거예요 근데 저는 제가 봐도 저 자신도 별로 지혜롭지 못하고 아 이런 얘기하면 또
나중에 하에서 욕 먹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사실 우리가 보면 그런 어떤
기지를 가지고 그런 것도 되게 중요하고요 지혜도 충분히 개발이 되 됩니다 제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게 작년보다 좀 지혜로 거 같아요 그 제가 우리 얘기했잖아 그죠 변화 변화의 원칙에 따지면 제가
지혜로워라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저는 작년보단 지혜롭거나 지혜로워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럼 된 거죠 뭐 사실 많은 분들한테도 조금씩 우리가 이전 보다면 지혜로워지고 뭐 지혜로워지는 방법들에
대해서이 책에 좀 해 놨습니다 저는 그 독일뿐 얘기가 약간 공감이 가는게
우리 강자들에 정신과 전문가 많거든요 그 아 그렇습니까 말씀하시는게
지혜로워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궁금한 건 그럼 내가 지혜를 갖는게 중요한 건가요 아니면 지혜로운 사람을
주변에 둔게 뭐 일단은 주변에 둘 수 있으면 그게 보기의 시작이겠죠 우리 그런 얘기하잖아 복의 근원이 되어라음
네가 복이 되어라 성경 말씀이 아아 완전히 그 내가 복이 될 수 있으면 너무 좋지 않을까요 야 이것도 쉽지는
않은 어쨌든 명백히 행복의 조건은 분명 그런데 사실지 않다고 하지만
내가 약간의 노력과 생각의 전환과 프레임의 변화 우리가 얘기했던 수용
변화 연결 이런 흐름을 통해서 오는 것처럼 그런 노력을 통해서 변화가
가능한 것이 지혜입니다 그렇군요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같은 거는
일종의 마음 이야기 같았어요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것들에 굉장히 관심 많이 가졌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무슨
정식과 있니까 기본적으로 마음 이야기를 다루는 사람인데 근데이 마음이 벌어지는 곳이 어디냐 몸이라는
거죠 우리가 우울해지면 무너집니다 사람이 힘들어져요 마음이 힘들 때
몸이 아파요 많이 알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병이 잘나요 이제는
염증도 많이 생겨요 이런게 많이 돼 있거든요 몇년도 떨어져요 압니다 마음이 힘드니까 몸이 나빠지는 걸
정신이 힘드니까 생리가 나빠진다 정 정신 생이라 그러거든요 거꾸로 몸이
어떨 때 마음이 어떻게 되냐 생리 정신학 이잖아요 많은 분들이 거북목
왜 그럴까요 이게 앞으로 숙인다는게 정말 무서운게 예를 들어서 한 60도 기울어지고 한 2 3치 이렇게 앞으로
나오면 거의 25km 정도가 걸리거든요이 무게가 우리가 핸드폰 볼 때 컴퓨터 뭐 할 때 다 25km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될까요이 25km이 근육이 잡아당기고 있는 거죠 그러면 얘가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거죠 그럼 우리가 왜 그렇게 되느냐고 하면이 목이 앞으로 쳐져 있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거죠 열심히 살면서 내 몸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안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몸을 너무 잊어버리고 사는 거예요 그거 너무
취약해요 난 우울해요 기분이 안 좋아 이렇게 됐어 그런데 그때 그냥 이렇게
세우면 그 소위에 이게 파워 포즈라고 하는 당당하게 하고 내 몸을 세우면
기분이 나아집니다음 우울할 때 우울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어나 걷는 거예요음 근데 그때 몸을
움직이는 거죠 그래서 이제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그니까 이제
정식과 의사로서는 하면 안 되는 말이었죠 그동안은 보면 볼수록 몸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몸이라고 하는
화두를 가지고 어떻게 서지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내 몸을 가지고 내 몸을 쓰면서 활동을
하자라는 것들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자 마지막이 이제 됐네요 영성은 이제 신앙과는 좀 다른 그렇죠
신앙과 다르죠 완전히 다르다고 볼습니다 그 신앙 종교 영성을 구분서 또 말씀드려야 되는데 그 일일이 다
그러기는 그렇고 그 영성이라고 하는 거는 아주 쉽게 생각하면 내가 어떤
존재 나를 뛰어넘는 존재 그런 큰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그다음에
내가 의미 있는 존재라는 느낌 그게 영성이 내가 어떤 초월적 존재와
연결돼 있고 그로 인해서 내가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네 근데 한국인 분들은 굉장히 인간 자체와 민족
자체가 현실 지향적이음 현세 지향적 현세 삶이 중요해서 교양으로 종교
생활 하는 교 굉장히 많거든요데 현실을 중시하니까 강점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인생을 뒤집어야
돼음 그러니까 인생역전 인생 역전이 가능한 거죠 그러니까 죽었다 깨어나도
나는 여기서 뭘 해야 돼이 현실이 다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나라가이 빠른 시기에 정말 급성장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정말 놀랍지아요이 세상을 보면 정말 어떻게 이게 변화를 잘할까
현실에 적응을 너무 잘하고 그 현실에서 어디 갔다 놔도 내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왜냐하면 현세 지향적이 근데 문제는 그것이 좌절될 때 내가
현세에서의 삶 자체가 굉장히 고난을 겪으면서 해결이 안 될 때는 현세가
끝이니까 내가 여기서 빚지고 뭐 뭐 실패하고 잘못되면 자살을 해요
대한민국이 시대 중에 자살이 제일 높은 나라 여기서 나는 자살로 끝난다고 생각하거든 음 더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모든 것들이 안되면 죽음으로
그냥가 버리겠다는 것으로 보는 거죠이 현세를 넘어가는 능력 저 넘어를 보는
능력이 없어요 종교적인 사람들은 좋죠 자기 종교가 잘 믿고 있는 사람들
좋은데 일반인들도 우리나라 반수는 거의 종교가 없다 싶이 하거든요 그 종교가 없으신 분들도 영성이라는 거
초월이라는 것들 내 삶을 좀 뛰어넘는 것들에 대해서는음 항상 관심을 가지셔야 돼요 그 뭐 정 없으면 하다
못해대 자연하고 연결이 돼 있다든지 뭐 세상을 살리는 좋은 기운 고도 연결이 돼 있다든지 그런 느낌
그다음에 나의 의미를 자꾸 돌아보는 나는 왜 존재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인가 그야말 우리가 처음에 행복은
무엇일까요 할 때 웰빙이라는 것이 웰빙이라는 영상에서는
어떤 얘기를 하냐면 비잉 얘기라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란 무엇인가 비잉이
잘 있는게 웰빙이 음는 존데 우리가 많은 나의 존재를
잃어버리고 있 말이죠 나를 넘어갈 수 있는 어떤 것들 소위 내가 어떤 큰 힘과 연결될 수 있는 거 나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꼭 찾아보자 그것이 제가 영성이라고 하는 모듈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그러네요 존재론적 질문을 한번 해 보는 거죠 뭐 그게 거하 소박하던 내
존재 의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렇게 해서 우리가 행복의 일곱
가지 조건을 다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이것만으로도 되게 배운게 있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나와 있으니까 꼭 읽어 보시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좀 여쭤고 싶은데요이 45분을 보시는 사람들
중에도이 이야기를 들었으면 불구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을 많지 않겠습니까습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많습니다 많 자르기가 어려운 사회이긴 한데 잘 있는 거 자체를 행복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뭔가를 막 붙여야 그 그러면서 더 힘들어지죠 우리가 보면 초전도체 이슈
많이 나왔잖아요 초전도체가 뭐예요 그니까 저항 없 그렇죠 무저항 그
내가 원래 아무것도 없어야
무저항이지만 열이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에너지가 나를 지나가면서 그 에너지를 100%
쓰지 못하고 열 손실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손실을 많이 보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이 어렵고 힘
이거를 우리가 자꾸 외부에서 다하려고 하고 하는 것들이 좌절 경가 되게 많거든요 정말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잖아요 내 마음대로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내 마음대로 되면 정말 좋을 텐데 안 되는게 너무 많아요
인간의 인생은 절대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게 나한테 너무 힘들고 아파요 근데 그럴 때 정말 내
인생에 대해서 내가 괜찮다 그럴 수 있다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쉽지
않아요죠 근데 그게 그럴 수 있는 일이에요 괜찮은 일이에요데 아무리
지금 내가 보면 그럴 수 없다 너무이 괜찮지 않다라고 하시더라도 그건 그럴
수 있는 일이에요 이게 내가 나는 정말 끝났다 난 너무 힘들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했다 노력을 다해서
안 되면 그냥 받아 드시는 거예요이 괜찮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제보다 나은 내일 내일보다 나은 모래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수용하고 변화하고 다시 일곱가지 돌려보고 그렇게 또 살아보는
거죠 정말 힘들어도 정말 괜찮다 그럴 수 있다라고 믿어 주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늘 가치 있는 말씀 해 주셨고 되게 많이 행복에 대해서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진정한 행복의 일곱 가지 조건의 저자 우리 최정호
교수님 돈 얘기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이 시간 함께 해주신이 이야기 들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시길
진정으로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 마치 습니다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