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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영장 또 친다! 추석 당일 의문의 행적 발견, 이재명 구속 새로운 시나리오 나왔다, "이재명 구속 시키고, 한동훈 탄핵 막고, 총선 승리하겠다는 윤석열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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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영장 또 친다! 추석 당일 의문의 행적 발견, 이재명 구속 새로운 시나리오 나왔다, "이재명 구속시키고, 한동훈 탄핵 막고, 총선 승리하겠다는 윤석열의 계획"

 

안녕하세요 정치유감입니다
좋아요. 눌러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
광고 시청 1개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검사들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보강수사를 한다는
기사도 있었고
거기다가 유창훈 판사를 직권남용죄로
고발을 했다는 얘기도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얼핏보자면 영장을 다시 청구를 할것 처럼도 보이고
그 전에 사법부 장악을 시도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검찰은 3가지의 옵션이 있어요
첫번째가 본회의 중에 영장 재청구하는거
이거는 체포동의안 표결 또 해야됩니다
두번째가 본회의 끝나고
비회기에 영장 재청구하는거
세번째가 그냥 구속영장 재청구 안하고
불구속 기소, 다이렉트로 재판 넘기는거
그런데 가끔씩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이번에는 유창훈 판사가 온 몸으로
탱킹해서 기각시켰는데
다음에 또 영장청구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재명 대표님 들어가시는거 아니예요?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 얘기는 단순히
이재명 대표 인신의 문제가 아니라,
한동훈 탄핵과 총선과
뗄래야 뗄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그전에 이 사단이 검찰이 회기 중에
영장을 청구했기 때문에 발생한거잖아요?
그리고 뭐 댓글에도 그렇고 기사 제목에도
비회기에 쳐라는 데 왜 회기에 쳐서 그러냐
이렇게 그냥 습관적으로 말들을 하시는데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예요.
근데 회기는 언제고 비회기는 언젭니까?
간단히 말해서 회기는
본회의 열리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정기국회 줄여서 정기회
임시국회 줄여서 임시회 이렇게 있습니다
정기회는 9월1일 부터 열리고
임시회는 수시로 열리는데
원래 임시회가 짝수 달 2,4,6,8 이렇게
4달 이었어요
그런데 2020년에 ‘일하는 국회법'
이름 겁나 구리죠?
이게 의결이 되면서 2,3,4,5,6, 7월 건너뛰고,
8월 이렇게 열립니다.
정기국회는 최대 100일, 올해는 12월 9일까지예요
임시국회는 매달 최대 30일 동안 열수 있습니다.
그니까 비회기라고 하면 12월 중순부터
1월 그리고 7월 밖에 없는겁니다.
근데 이거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내용인데
김은경 혁신위에서 불체포 면책특권
포기하자고 했고
이재명 대표도 그러겠다고 했으니까
8월 말 얼마전이죠?
8월이면 임시국회가 열리는 달이고 31일까지인데
8월 임시국회를 6일을 줄여가지고
25일에 종료를 시켰어요
아니 니들이 맨날 방탄한다고 하니까
6일간 방탄조끼 벗을테니까
그때 총쏴라 했단말이야
이성만 노웅래 이재명 까지 부결시키니까
민주당 보고 방탄정당이라고 그 지랄을 떨었잖아요
그래서 열어줬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번에는 또 열어줬다고 지랄이네
아니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겁니다
야 민주당, 니들 이상하게 왜 갑자기 변했냐?
체포동의안 표결 안하려고 꼼수쓰는거 아냐?
이재명 당당하다는 코스프레 해서
나중에 부결시키려고 쑈하는거잖아
국힘 이것들이 미쳤습니다
표결해서 부결되면 방탄정당이라고 욕하고
그래서 잡아가라고 방탄조끼 벗어주면
나중에 부결 명분 만들려고 한다고 지랄하고
이거 보면 3살 먹은 얘들도 아는데
이미 검찰이랑 조율이 됐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무조건 회기중에 영장청구해서
언론들 시켜서 조리돌림 해야되는데
어 갑자기 방탄 조끼를 벗어버리네
이거는 우리 계획이 아닌데?
그니까 한다는 소리가 쑈하지 말라는거잖아요
이거를 보면 검찰과 국힘 얘네들의 애시당초 목적이
길게 끌고가서 괴롭히는거 말고는 없었다
이거를 명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근데 국회에서 표결 쑈를 한번 더 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올해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9일 전에
영장재청구를 해야 되거든요
한번 더 표결 하면 이게 되겠습니까?
아무리 수박이 지금 민주당 내부에 건재하다고 해도
가결 가능성 저는 1%이하로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뭐 또 영장 재청구할 수 있겠죠?
표결도 할 수 있을텐데 이번에 부결 나도
이젠 방탄 프레임 못써먹습니다.
그건 이미 썪은 떡밥이에요
방탄의 방 자도 안나오고 누구를 욕하겠습니까?
대신 한동훈에게 무능의 프레임이 씌워지는 거예요
물론 한동훈이 이런거 별 신경
안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이가 전에 영장청구 가지고 뭐라고 했나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해소할 기회라고 했었고
이재명 대표의 말이 진실이면 기각날거라고 했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 하는말이 기각이 무죄는 아니다
이런 개 쌉소리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회기중에 영장 또 칠 확률은
제로라고 보고요
그러면 12월 이후에 영장청구를 한번 더 하느냐?
아니면 지난 2월 처럼 체포동의안 부결나니까
그냥 불구속 기소했는데
그 경우처럼 그냥 불구속 기소하느냐
이거는 저는 반반으로 봅니다.
5:5라고 하면 하나 마나 한 소리인데
뭔 가치가 있겠습니까만은
좀 변명을 드려보자면
12월까지는 이제 시간이 쏜살처럼 흘러갈겁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2자리수로 차이로 이기면
바로 레임덕 시작이예요
그와 동시에 국힘 시한폭탄의 작동이
그때부터 돌아가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니까 어쨌든 10월에는 강서구,
그리고 지금 인사청문회 시작했죠?
게다가 해병대 특검도 처리해야되는거고
지난 4월 달에 50억클럽하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요 2개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11월 달에 법사위로 넘어갑니다.
아, 패스트트랙 잠깐만 설명드리면
이거 알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나라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소관위원회,
상임위라고 하죠
여기서 통과되면, 무조건 법사위로 가요,
또 여기서 통과되면 본회의 가서 표결하는겁니다
그런데 이 안건이 어떤 당이 맘에 안들면
합의가 안됩니다
그거를 계류라고 하죠
그러다 그 안건은 합의 안되고 폐기되잖아요
무작정 어떤 안건이 상정되는거 자체를 방해하는거
이거를 보완해주는게 패스트트랙인데
재적의원 ⅗, 대부분 과반 이상인데
이거는 기준을 좀 높여놨죠?
패스트트랙 넘기는 기분을 과반으로 해놓으면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무조건 패스트트랙으로 넘길수 있으니까,
좀 기준을 더 높게 한거예요.
3/5이면 180석입니다.
180명 이상 찬성이 나오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이 되는데
이게 지정이 되면 상임위에서 합의가 되면 안되든
법사위에서 합의가 되면 안되든
무조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상임위에서 180일 동안 니들끼리 합의봐라
못했어? 그럼 넘겨
법사위에서 90일 동안 합의봐라
못했어? 그럼 넘겨
본회의에 부의해서 60일동안 합의봐라
여기서도 못했어?
자동 상정 이렇게 됩니다.
그니까 패스트랙이 180석 이잖아요
그러면 진짜 개헌빼고 다 할수있었습니다.
뭐 물론 이론과 실제는 다르긴 하지만
그리고 또 좀 더 일찍 터질수도 있는데
아마 12월 부터 국힘 공천가지고
내부 분란이 본격적으로 붉어질거고
1월에는 특검 들갑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제 총선 전면전 시작이 되는거구요
그니까 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힘에 좋은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아무리 언론 환경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해도
이벤트가 국힘에 불리한 것들 밖에 없으니
수위 조절은 할테지만, 클릭 장사해야되니까
보도는 해야되고 뭐 그럴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슈들을
단번에 빨아들일수 있는게
이재명 대표 영장재청구거든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한동훈이 모든거를 걸고 영장재청구를 한다?
거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일 정도로 강력할겁니다.
그래서 물론 리스크도 있지만
만약 구속영장 발부 되면 총선을 코 앞에 둔
민주당에 상당한 치명타가 될수도 있습니다
영장재청구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할 수 있는 또 한가지 근거는
얘기하다 보니까 반반이 아니라
영장재청구 대 불구속 기소가 6:4인거 같네
제가 전에 이런 얘기드린적이 있는데
윤석열은 비윤, 친윤 합쳐서 130석 이상
이렇게 원하는게 아니고 탄핵 안당할 정도로
찐윤, 진짜 윤핵관 101석 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놈이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말은 총선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30~35% 이 정도 하면 선방했다고 생각할거예요
근데 아무리 대가리가 깨져도
우리 윤통, 한장관 이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 30% 정도는 할거 같거든요
다행히 우리나라가 소선거구제라,
아무리 총 특표가 저 수준이라고 해도
승자독식이라 지면 뭐 의미없는겁니다.
그니까 영장재청구해서 기각되도,
큰 타격이라고 생각안할수도 있다는 거예요
윤석열 입장에서는 한동훈이 걸레가 되든 말든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대신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역전 만루홈런까지는 아니지만
총선용으로 잘 써먹을 이만한게 없죠
이번 이재명 대표의 기각은 한숨을 돌린거지
총선전까지 태평성대다 이거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한동훈 탄핵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깊게는 설명을 안드린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탄핵소추돼도
이상민처럼 기각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그냥 헌재가
그 동안 어떠한 판결을 내려왔는지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그렇다는구요.
검사들은 재판을 법원에서만 하는게 아닙니다
2번 해요
법원에서 한번, 여론 재판 2번
근데 이거 주객이 전도될때가 훨씬 많습니다
심지어 여론 재판을 위해서
기소를 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근데 한동훈 주둥이가 여론재판에 최적화 되있고
또 보수층을 결집시키는 능력이 솔직히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동훈이 미디어에 아예
노출이 안되게 하는 방법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총선에 나와서는 안되고
반드시 탄핵 소추로 막아놔야 된다는 겁니다.
가끔씩 한동훈이 탄핵된다고 해서
검찰이 힘이 떨어지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엄청나게 수사 동력은 꺽일 겁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 요구할 때
국회에서 30분 동안 설명했잖아요
그런걸로 봤을때,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서,
전에 이성만, 윤관석, 노웅래 국회에서
체포동의 요구하는거 보시면
민주당 수사지휘를 하는게
한동훈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할것도 없이
우선은 이재명 대표 체제하에서
안전하게 총선치르는거
저는 이것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걸리적 거리는거 것들은
다 제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걸리적 거리는것의 대표적인 요소인
한동훈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동훈 탄핵을 말하는 거구요
뭐 이런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윤석열한테 한동훈 파면 요구해서
윤석열이 거부하면
그걸로 트집 잡아서 여론전하면 된다
여론전이라? 웃음밖에 안나오는데
저보고 조선일보랑 여론전 해서 이기면 된다
이 얘기랑 같은 허무맹랑한 애깁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제가 주장하는
한동훈 탄핵의 어쩌면 가장 중요한 논리는
얘가 여론재판을 잘하고 보수층은 거기에
선동을 잘 당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성능이 떨어지는 칼이라고 해도,
전방위적으로 눈에 불을 켜고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든 엮을려고 하고있고
뭐 하나는 썰리겠지 그 느낌으로
막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
실력도 없는 맹인 검객이 휘두르는 칼에
누가 맞겠습니까?
근데 누가 뒤에서 밀면 칼에 썰려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 그렇게 썰렸잖아요
그 칼은 반드시 뺏어야 된다
그리고 총선에 나오게 둬서도 안되요
한동훈한테 국회의원 뱃지가 가당키나 합니까?
번호표 달린 죄수복이 맞지
그러니까 저랑 민주당 의원들의 차이는
저는 겨우 한고비 넘겼다고 보는것이고
그분들은 이제 우리한테 흐름이 왔다
힘이 있는자 자비를 보여주자
뭐 이러는거 같습니다.
힘도 없고 자비도 없는 소인배
정치유감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다시 한번 저는 정치유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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