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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전문기업 콕스랩, AI카메라 '엣지아이'와 엣지컴퓨터 '아이오타운엣지'으로 진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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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전문기업 콕스랩, AI카메라 '엣지아이'와 엣지컴퓨터 '아이오타운엣지'으로 진가 발휘

 

 콕스랩 부스에 전시된 딥러닝 기반의 AI 카메라 '엣지아이(EdgeEye)'와 산업용 엣지컴퓨터 '아이오타운엣지(IoT.own-Edge)', 저전력 장거리 무선 기술인 LoRa 솔루션.

AIoT 전문기업 콕스랩(대표 정종수)은 초소형 경량 딥러닝 기반의 AI 카메라 '엣지아이(EdgeEye)'와 산업용 엣지컴퓨터 '아이오타운엣지(IoT.own-Edge)'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 엣지아이는 콕스랩이 개발한 초소형 경량 딥러닝 기반의 AI 카메라이다. 전원 소모가 큰 GPU 대신 별도의 행렬곱 연산 가속 프로세서를 활용하여 저전력으로 1년 이상 별도의 상시전원 없이 동작할 수 있다.

또한 저전력 장거리 무선 기술인 LoRa를 기반으로 통신하므로 통신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CCTV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엣지아이


긴 배터리 수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체 AI 기능을 통해 객체를 감지하고 필요시에만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LoRa 특성상 낮은 전송속도로 인해 동영상 전송은 불가능하지만, 정지영상이라 할지라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콕스랩은 저전력 장거리 무선 기술인 LoRa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의 집결체인 '아이오타운(IoT.own)'은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설 LoRa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동통신사 가입 없이, 매달 나가는 고정비 걱정 없이 단지 초기 구축비용만으로 자신만의 IoT 네트워크, IoT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다.


아이오타운 개요


 솔루션은 2016년 출시 이후 전국망이 필요없는 중소규모 사업장, 지자체(시설 관제·자율주행 인프라), 태양광 발전소(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팩토리, 초고정밀(RTK) 위치기반 서비스, 건설현장·선박승무원 안전관리, 물류센터·냉동창고 자산관리, 작물 생장관리(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급격히 높아진 AI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타운도 그에 발 맞춰 실시간 수집되는 데이터에 대한 AI 기반 추론, 예측 등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한편, 콕스랩은 저전력 장거리 무선 LoRa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GPS 위치 정보를 LoRa로 전송하는 기능들이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cm(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는 초고정밀 측위 기술인 ‘네트워크 RTK’에 대한 관심이 높다

‘네트워크 RTK’는 GPS에 오차를 보정하기 위한 보정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전송하여 주입해야 하는데 광역으로 통신이 가능한 LoRa와 궁합이 잘 맞는다. 콕스랩은 관련 연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LoRa 기반 네트워크 RTK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 AI, 뱅크샐러드에 인공지능 기반 ‘셀비 체크업’ 적용...마이데이터 맞춤형 건강관리 핵심서비스로 시장 확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 셀바스AI 부스에서 참관객이 '셀비 체크업'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인공지능신문)

 

셀바스AI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 맞춤형 건강관리 핵심 서비스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셀바스AI는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 위험 질병 찾기 서비스에 ‘셀비 체크업’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내 위험 질병 찾기’는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주요 질병에 대한 통계적 발병 가능성을 예측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을 분석해 또래보다 위험한 질병을 알려주고 건강관리를 위한 지표를 제공한다.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10년 단위의 주요 질병 예측 그래프와 미래 발병률을 보여준다. 확인할 수 있는 질병에는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 치매,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남성), 유방암(여성) 등 10가지가 있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질환(6대 암 및 4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단순 건강검진 결과 제공 수준을 넘어 개인 건강정보에 따른 맞춤형 질환 관리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과거 신체 지표에 근거한 통계, 수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측정하던 방식과 달리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학습모델을 활용해 타사 대비 높은 수준의 예측도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고객에게 정보 제공 동의를 구하면 은행부터 카드, 보험, 증권, 통신, 공공거래내역 등 총 50개 항목 중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불러올 수 있다. 셀바스AI는 뱅크샐러드와의 사업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 의료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셀바스AI 윤상원 헬스케어 부문 사업대표는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이 100일을 넘기며 금융뿐 아니라 의료·건강 관련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셀비 체크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분야에서 개인에게 가장 밀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부문은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부스 방문객 3,400명 발길 사로잡아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 골드파트너십으로 참가해 총 3,400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알체라는 영상인식 AI기업을 넘어 생활 속의 인공지능을 컨셉으로 무인매장, AI 얼굴인식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열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체라 부스 입구에서 얼굴을 한 번 등록하면 관람객은 부스를 나갈 때까지 얼굴 정보만으로 매장 출입, 신분 확인,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여기에는 알체라의 얼굴인식 AI 엔진인 ‘에어(AIIR) SDK’ 기반 솔루션들이 활용됐다.

출입관리 솔루션 ‘에어패스(AIIR PASS)’, 통합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에어스카우트(AIIR Scout)’, 신분증 확인 솔루션 ‘에어아이디(AIIR ID)’, 얼굴인식 페이먼트 솔루션이 매장 동선에 따라 배치됐다.


AI가 얼굴 특징점을 추출해 자동으로 아바타를 생성하는 ‘아바타 포토존’과 AI 얼굴인식으로 성별·연령을 분석해 맞춤형 제품을 화면에 띄우는 ‘타깃 광고’는 대기줄이 만들어질 정도로 관람객의 호응이 컸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데이터 보안 문제 해소를 위해 얼굴 이미지가 아닌 100개 이상의 얼굴 특징점을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등록된 얼굴 데이터는 현장에서 활용한 직후에 폐기해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진행된 황영규 알체라 대표의 ‘AI에는 국경이 없다’ 세미나 발표에선 100여 개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알체라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의 핵심을 ‘고객의 니즈’로 꼽으며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의 미국 상용화 성공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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