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행' 국회서 따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삭 망한' 새만금 잼버리?... 정치권에선 '네 탓' 공방… 전·현 정부 책임 공방 가열 [3년간 1171억 쓰고도 망신…잼버리 파행, 막을 기회 없었나] 교과 국힘당의... 잼버리 살리기 대작전! 잼버리 수습이 먼저라지만… 전·현 정부 책임 공방 가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부실 준비 논란이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야는 상황 수습이 먼저라면서도, 책임 소재를 두고는 전·현 정부 책임론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잼버리 부실 진행의 책임을 따지기보다는 행사를 제대로 마무리짓는 게 먼저라는 여야. 이런 가운데서도 국민의힘은 잼버리가 전 정부에서 추진됐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행사를 집행한 주체는 민주당 소속 전·현직 전북도지사였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책임 소재를 굳이 따지자면 문재인 정부와 전현직 전북도에 있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준비가 미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