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똑똑한 한국 뉴스 앱, 한 번 만들어볼까? 똑똑한 한국 뉴스 앱, 한 번 만들어볼까? 미국에 온 지 2년. 영어 컨텐츠 소비가 늘었다. 그동안 한국에서 얼마나 제한된 정보와 컨텐츠 만을 접해왔는지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영문 웹페이지는 한글 웹페이지보다 183배가 많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면) 한글 컨텐츠 만을 고집하는 건 우물 안의 개구리를 자처하는 꼴이다. 미국, 다양하고 알찬 뉴스 필터링 서비스 인기 뉴스 컨텐츠를 보자. 비슷한 내용으로 기사를 뽑아내는 한국 매체와 달리 미국에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개성 있는 매체가 많다. 기사 수 또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래서 독자 입장에선 잘 가려 읽는 게 중요하다. 좋은 기사 ‘선별’을 도와주는 뉴스 앱이 인기 있는 건 당연하다. 그런 뉴스 앱 서비스로는 어떤 게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