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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와 AI 챗봇친구 만들기 보고서

챗GPT로 마인크래프트 자동 플레이? AI 모델 보이저 [오픈AI 챗GPT 운영비, 하루 1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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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마인크래프트 자동 플레이? AI 모델 보이저

마인크래프트를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AI 모델 '보이저'(Voyager) [사진: minedojo.org]

챗GPT로 마인크래프트를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AI 모델이 제안됐다고 2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최근 엔비디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및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오픈AI의 GPT-4를 활용해 마인크래프트를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AI 모델인 '보이저'(Voyager)를 제안했다.

연구진은 보이저를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고 아이템을 발견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게 목표다. 보이저는 마인크래프트 세계 내에서 자율적으로 탐험하며 복잡한 작업을 실행하는 코드를 저장할 수 있다.

보이저의 프롬프트(지시어)는 플레이어의 현재 상태, 주변 상황 및 이전 코드와 같은 여러 요소로 구성된다. 이는 다음 프롬프트를 결정지으며 GPT-4가 새로운 항목을 생성할 때마다 기술 라이브러리에 추가한다. 항목 생성을 실패한 경우에도 피드백을 통해 자체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연구진은 보이저를 오토GPT와 같은 경쟁모델과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160개의 프롬프트를 통해 새로 생성된 항목의 수와 탐험 범위를 평가한 결과, 보야저는 63개의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내며 경쟁 모델의 3.3배의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나무 도구에서 돌, 철, 다이어몬드 도구로 진화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으며, 다이아몬드를 도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보이저 뿐이었다는 설명이다. 보이저는 더 빠른 속도로 다양한 지형을 탐험해 경쟁 모델 대비 2.3배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다.

 

GPT-4, ‘마인크래프트’에 플러그인 적용 후 AI의 새로운 잠재력 발견

 

GPT-4 플러그인은 텍스트 생성 프로그램이 새로운 기술을 선택하도록 이용하는 방식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한다. 이는 챗GPT의 근간이 된 기술이 여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챗GPT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단순히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 칩 제조사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연구원 린시 짐 판(Linxi Jim Fan)은 일부 동료와 함께 챗GPT의 기반이 되는 두뇌와 같은 기술이자 갈수록 많은 앱과 서비스가 채택하는 GPT-4라는 강력한 언어 모델을 블록 형태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비디오 게임인 마이크로소프트에 적용할 방법을 고안했다.

 

엔비디아 머신러닝 책임자이자 캘리포니아공과대하교 교수인 아미나 아난쿠마르(Anima Anandkumar)를 포함한 엔비디아팀은 GPT-4를 이용하여 게임 속 문제를 해결하는 마인크래프트 봇 '보야저(Voyager)'를 개발했다. 언어 모델은 에이전트의 게임 탐색과 게임이 실행되는 내내 보야저의 능력이 개선되도록 코드 작성 작업을 돕는다는 목표를 생성한다.

 

보야저는 인간처럼 게임을 실행하지 않지만, API를 통해 직접 게임 상태를 읽을 수 있다. 보야저는 재고에 포함된 낚싯대와 근처 강가를 보고, GPT-4를 이용하여 낚시를 하면서 경험치를 쌓도록 명령할 수 있다. 이후 GPT-4는 게임 속 목표에 따라 게임 캐릭터가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코드를 생성한다.

 

엔비디아팀의 보야저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새로운 부분은 GPT-4가 코드를 생성해 보야저의 행동을 추가한다는 점이다. 코드는 초기에 완벽하게 실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야저는 게임 오류 메시지와 피드백, GPT-4가 생성하는 코드 설명을 수정한다.

[사진=Minecraft]

보야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코드 라이브러리를 생성해 갈수록 복잡한 부분을 학습함과 동시에 게임을 추가로 탐색한다. 연구팀이 생성한 표는 보야저가 마인크래프트의 다른 에이전트보다 게임 수행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보야저가 획득하는 아이템은 다른 에이전트보다 세 배 더 많다. 또, 다른 AI 에이전트 대비 툴 생성 속도가 15배 더 빠르다. 마인크래프트 팬은 보야저의 접근 방식은 앞으로 시스템이 게임의 시각적 정보를 통합하는 방식을 추가하면서 향상될 것이라고 말한다.

챗GPT와 같은 AI 챗봇이 여러 답변을 사실인 것처럼 지어내지만 유창한 언어 구사력과 명백한 지식을 보여주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면, 보야저는 언어 모델이 컴퓨터에서 도움이 될 작업을 수행할 잠재력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보야저와 같은 방식으로 언어 모델을 사용한다면, 사무실 일상 업무 여럿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AI의 가장 큰 경제적 영향이기도 하다.

보야저가 GPT-4를 이용해 마인크래프트 속 작업을 처리하는 과정은 PC나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를 통해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식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어시스턴트에 적합하게 변경될 것이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챗GPT에 식료품 배송 서비스 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 플러그인을 추가했다. 마인크래프트 소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할 AI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특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운영체제인 윈도11 코파일럿(Windows 11 Copilot)을 발표했다. 코드 결함이 비교적 적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게임 내부에 자동화 기술 사용 실험을 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물론, 비디오 게임은 오래전부터 AI 알고리즘의 시험대가 되었다. 2016년, 매우 정교한 보드게임의 일종인 바둑 실행 방법을 완벽하게 터득한 머신러닝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는 간단한 아타리(Atari) 비디오 게임을 실행하면서 초기 개발 단계를 거쳤다. 알파고는 강화학습 기법을 이용했다. 강화학습 기법은 게임 속 점수와 같은 요소를 이용하는 등 긍, 부정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알고리즘이 게임을 실행하도록 훈련한다.

 

강화학습 기법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점수나 정해진 목표가 없어, 플레이어의 행동이 훨씬 뒤 대가를 얻지 못하는 개방된 게임에서 에이전트에 지시하기 더 어렵다. 개인의 신뢰 여부를 떠나 지금 당장 AI가 제기하는 존립 위협을 포함할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인크래프트는 AI 기술의 훌륭한 놀이터인 것처럼 보인다.

 

챗GPT에 밀린 메타버스? 게임 속에서는 환상의 커플

힐마 패터슨 CCP게임스 CEO 인터뷰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기술 테마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연초부터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용자의 특정한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해내는 '생성형 AI'가 산업의 판도를 뒤흔드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테크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였던 메타버스·웹3.0·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모양새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과연 메타버스·블록체인 기술은 거품이고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이와 관련해 테크 업계에는 여전히 '거품은 꺼질지언정 기술은 남는다'고 믿는 이들이 존재한다. 탈중앙화를 기치로 내세운 미래의 웹(웹3.0)이 AI 기술 발전으로 더 빨리 실현될 수 있다는 것. 특히 '킬러 서비스'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온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이 AI와 만나 제대로 꽃필 수 있다는 낙관론도 있다.

 

게임 업계는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의 접목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게임회사들은 AI 관련 연구개발(R&D)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고, 이용자가 직접 느끼는 것보다 더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AI를 활용한 가상인간을 만들어냈고, 콘텐츠 제작 기술을 외부에 시연하는 단계에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린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이용자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이 다수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휴먼은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천, 수만 번의 시나리오에서 다른 반응을 내놓을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AI가 결합한 게임의 결과물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게임은 메타버스 그 자체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대해 매일경제와 만난 힐마 패터슨 CCP게임스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에서 e스포츠가 발생한 것처럼 메타버스도 게임에서 나올 것"이라며 "게임 관련 소셜네트워크에서 소셜네트워크, 디지털 경제, 정서적 리얼리티가 하나로 합쳐질 때 발생하는 어떤 것이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시점에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2004년부터 CCP게임스의 수장을 맡고 있는 패터슨 CEO는 유럽 게임 업계에서 거물로 통하는 인물이다.

아이슬란드 게임개발사인 CCP게임스는 전 세계 4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 '이브온라인'을 개발한 회사다. '현존하는 가장 큰 공상과학 작품'으로 불리는 이 게임은 19년 동안 계속해서 이용자가 늘고 있는 희귀한 작품이다. 특히 거대한 게임 속 세계관에서 일찍부터 디지털 경제, 민주적인 커뮤니티 정부, 무료 기계장치 등 탈중앙화 개념을 도입해 웹3.0의 선구자적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패터슨 CEO는 웹3.0의 실현 가능성과 관련해 "웹1과 웹2가 다양한 트렌드에 맞게 개조된 것처럼, 웹3 같은 포괄적인 용어도 결국 그 의미 중 일부에 맞게 개조될 수 있다"면서 "플레이어의 참여가 더 중요해지고 플레이어가 결국 크리에이터가 되는 추세가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에서 실제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는 "AI는 거품이 일다가 사라졌지만 얼마 후 챗GPT가 등장했고 사람들이 열광했듯 웹3.0 역시 킬러 앱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면서 "다만 많은 사람이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아직 그게 뭔지 결정을 내리기엔 이르다"고 진단했다.

 

최근 게임(메타버스)과 AI의 접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추세다.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은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의 대표 격이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이들은 2억~3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로블록스는 올해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인 'GDC 2023'에서 '코드 어시스트'와 '머티리얼 제너레이터'라는 이름의 생성형 AI 기반 게임 제작 도구를 공개했다. 코드 어시스트는 챗GPT처럼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코드를 자동 생성해주는 AI이고, 머티리얼 제너레이터는 게임 아이템이나 배경 질감을 보다 사실적으로 만드는 데 AI가 활용된 개발 도구다. 실제로 이용자가 게임 속 승용차 3D 모델을 불러온 뒤 입력 창에 '빨간색 페인트, 유광 도색'이라고 입력하면 차량 외관이 입력한 대로 바뀌고, 코드 창에 'H 키를 누르면 헤드라이트를 켬'이라고 영어로 입력하자 AI가 이에 걸맞은 코드를 알아서 작성한다. AI를 활용해 누구나 메타버스 세계관 속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셈이다.

 

글로벌 게임 엔진 기업 유니티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게임 개발을 신속하게 하는 제품을 내놓았다. 캐릭터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표정과 몸짓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프로그램을 상용화한 것이다. 유니티는 "인간과 같은 디지털 휴먼의 표정을 만드는 데 그동안 아티스트 6명이 4∼5개월 작업해야 했다면 AI로는 몇 분 만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패터슨 CEO는 게임과 가상세계의 발전이 환경오염 저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의견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모든 경제 활동의 80%는 우리의 감정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가령 패션 산업은 인류의 탄소발자국의 약 8%로 추정되는데, 이만큼의 탄소가 우리의 육신, 아바타를 꾸미는 목적으로 소비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예로 들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적인 만족을 위해 등반에 참여하고 있고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면서 "이브온라인과 같은 게임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것과 비슷한 흥분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게임업계의 글로벌 투자는 서서히 반등할 조짐을 보인다. 블록체인 서비스 시장조사업체인 댑레이더가 최근 공개한 '댑레이더-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게임 리포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산업 투자액은 지난해 4분기 6억5400만달러(약 8757억원)에서 올해 1분기 7억3900만달러(약 9895억원)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댑레이더는 "3월 한 달간 투자액이 1분기 전체의 66%인 4억3400만달러(약 5820억원)에 달한다"며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스의 투자 유치도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CCP게임스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주도한 클럽딜 투자를 통해 4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넥슨이 동참해 이목을 끌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CCP게임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초대작(AAA)급 신작에 (넥슨이) 투자사로 참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챗GPT 조합한 '오토GPT' 눈길

오토GPT'(Auto-GPT) [사진: 트위터 @DrJimFan]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및 소셜 미디어에서 오프 소스 애플리케이션 '오토GPT'(Auto-GPT)가 인기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토GPT는 오픈AI의 GPT3.5와 GPT4를 조합해 온라인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상호작용해 독자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오토GPT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질문하고 대답하는 챗GPT의 초기 프롬프트(지시어)를 따른다. 오토GPT의 최적 기능은 웹 브라우저나 워드 프로세서와 같은 서비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오토GPT는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세워줘"라는 프롬프트가 주어지면 그럴듯한 광고 전략을 개발하거나 기본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다만, 챗GPT 자체의 기능이 아직 미흡한 만큼 오토GPT의 기능도 폭은 바다처럼 넓지만 깊이는 얕은 웅덩이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오픈AI 챗GPT 운영비, 하루 10억원 육박

 
챗GPT 운영비가 하루 7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진: 픽사베이]

오픈AI가 챗GPT를 운영하는 데 하루 70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 돈으로 매일 1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들어가는 셈이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시장분석기관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의 분석을 인용, 오픈AI가 하루 최대 70만달러의 운영 비용을 감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세미애널리시스는 챗GPT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고가의 고성능 서버가 필요하며 이러한 서버 운영비, 막대한 전력 사용료가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산 비용은 오픈AI의 GPT-3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최신 AI 모델인 GPT-4를 적용하면 더 비싼 운영비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GPT-4가 더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고가의 운영비는 오픈AI만 지니고 있는 문제는 아니다. AI 언어 모델 기반 텍스트 게임을 만드는 AI 스타트업 래티듀드(Latitude)는 2021년 기준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비용만 월 20만달러(약 2억6500만원)를 지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해 오픈AI의 최대 주주이자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 상에서의 서비스 최적화와 함께 AI 전용 반도체 적용 등 챗GPT 서비스 운영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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