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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여름 막바지를 톡톡 튀는 ‘나만의 탄산음료 레시피’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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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여름 막바지를 톡톡 튀는 ‘나만의 탄산음료 레시피’ 8가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나는 여름. 여러분은 어떻게 더위를 이기고 계신가요?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탄산수(스파클링 워터)를 활용해 '개성 만점 여름 음료'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신선한 탄산수를 제공하는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와 함께 상큼한 탄산음료 제조에 도전해 보세요!

 

 

#1_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 '모히토'

소설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모히토는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모히토는 민트와 신선한 라임이 어우러진 음료로 여름철에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는데요. 오리지널 모히토는 럼주로 만들지만 최근엔 다양한 음료와 과일을 이용해 제조되고 있죠.

 

 

모히토 제조를 위해선 몇 가지 재료가 필요한데요.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탄산수와 애플민트, 라임(혹은 라임주스), 레몬, 설탕, 얼음, 화이트 럼 등을 준비합니다. 그다음 적당량의 애플민트 잎사귀를 절구에 넣고 빻아줘야 하는데요. 애플민트를 더 잘게 빻을수록 모히토의 향과 풍미는 더 살아납니다.

 

준비된 라임(1/2개)과 레몬(1개)은 각각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애플민트와 함께 유리잔에 담고, 남은 라임은 즙을 내 넣어줍니다. 이때 라임즙은 라임주스(30ml)로 대체할 수 있는데요. 그다음엔 유리잔에 설탕 2작은술, 화이트 럼 60ml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에서 받은 탄산수 200ml와 얼음을 넣으면 맛있는 모히토가 완성되는데요. 초록빛을 내는 모히토, 정말 시원해 보이죠?

 

#2_비타민 충전 완료, '레모네이드'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레몬! 레몬은 탄산수와 매우 잘 어울리는 과일인데요.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만 있으면 누구나 탄산수와 레몬을 이용해 새콤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레몬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돼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 등에 좋은데요. 무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는 데 제격이죠.

 

 

재료도 간단합니다.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에서 갓 꺼낸 탄산수와 애플민트, 레몬(혹은 레몬청), 설탕, 얼음만 있으면 되는데요. 먼저 레몬은 반으로 갈라 즙을 냅니다. 그다음 레몬즙을 유리잔에 담고 설탕 2작은술을 넣어주는데요. 이때 레몬 대신 레몬청을 넣어도 무관합니다. 단, 레몬청을 넣을 경우 설탕은 생략하거나 조금만 넣는 게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다 넣었으면 탄산수 200ml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얼음과 애플민트 잎을 동동 띄워주면 새콤달콤한 레모네이드가 완성됩니다.

 

#3_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청포도에이드'

7월에서 8월이 제철인 청포도와 탄산수를 이용해 여름 음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청포도는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은 음료인데요. 여름철엔 낮이 길어져 피로를 느끼기 쉬운데 이럴 땐 시원한 청포도에이드 한 잔이면 원기를 회복할 수 있죠.

 

 

먼저 씨 없는 청포도와 탄산수, 설탕, 얼음을 준비합니다. 씨 없는 청포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믹서기에 갈아주는데요. 껍질이 씹히지 않을 정도로 곱게 갈아야 식감이 좋답니다.

 

곱게 간 청포도는 유리잔에 옮겨 담고, 설탕 2작은술과 탄산수 200ml를 넣고 저어주는데요. 설탕이 녹을 때 즈음 시원한 얼음을 띄워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청포도에이드가 완성됩니다.

 

#4_달달한 여름밤엔 '상그리아'

스페인의 대표적인 칵테일 상그리아는 포도주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어 차게 먹는 음료입니다. 스페인에선 품질이 우수한 포도주는 그냥 마시고, 그보다 질이 떨어지는 포도주는 상그리아를 만들어 마시곤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상그리아는 적포도주 40%, 오렌지주스 30%, 탄산수 30% 비율로 섞어 오렌지와 레몬 등을 곁들여 마시죠.

 

 

상그리아를 만들기 위해선 탄산수와 적포도주, 오렌지주스, 레몬, 오렌지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블루베리나 사과, 라임, 석류 등 다른 과일을 추가해도 됩니다.

 

먼저 레몬과 오렌지를 깨끗이 닦아 얇게 썰어줍니다. 그다음 유리잔에 과일을 넣고 적포도주와 오렌지주스, 탄산수를 차례로 부어주면 상그리아가 완성되는데요. 이때 비율은 적포도주 40%, 오렌지 주스와 탄산수 각각 30%로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단, 더욱 진한 포도주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포도주의 비율을 조금 더 높이고 오렌지주스와 탄산수의 비율을 낮춰주면 되는데요. 단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오렌지주스의 비율을, 톡톡 쏘는 청량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탄산수의 비율을 각각 높여주면 됩니다.

 

에너지 충전! 간단한 허브 음료 만들기

시리즈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 에너지 충전! 간단한 허브 음료 만들기 요리, 건강, 미용, 힐링까지!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9월의 초순이 다가오면서 막바지 여름이 가고 있어요. 무더위에 지치고 나면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죠?

 

이럴 때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기 위해 허브로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 보세요! 향기롭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 찰 거예요!

 

오늘은 집에서 따라 하기도 쉬운 간단한 음료들을 모아봤어요.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의 에너지 충전! 간단한 허브 음료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5_좋아하는 허브 ×오렌지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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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허브차를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다면 오렌지 주스와 섞어 주세요. 평소처럼 허브차를 만들어서 얼음과 오렌지 주스를 넣기만 하면 됩니다. 상큼하게 마실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어요.

 

#6_민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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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단골 메뉴로 추천합니다. 커피 잔에 민트 잎 한두 개를 띄워보세요. 드립 커피를 내릴 때 민트 잎을 함께 넣어도 좋아요. 민트 향이 은은하게 남아 상쾌한 맛의 모닝커피가 됩니다.

 

#7_레몬밤×오렌지×홍차

 

홍차를 만들 때 생 레몬밤, 말린 오렌지 등을 넣으면 은은한 감귤향이 더해져 맛이 좋아져요. 여름에는 얼음과 탄산소다를 넣어 티 소다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8_좋아하는 허브 ×유산균 음료

 

8가지 허브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히비스커스, 로즈힙처럼 신맛이 강한 허브는 유산균 음료와 섞으면 맛있어요. 진하지 않은 색도 매력적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가 제공하는 탄산수로 여름 음료 만드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정말 간편하죠?

 

삼성전자는 셰프 컬렉션 스파클링을 비롯해 지펠 T9000 스파클링,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등 3종의 스파클링 냉장고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스파클링 워터 제조 시스템이 자체 장착돼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웰빙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한국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청정 정수 필터를 탑재, 미네랄 성분은 유지하면서 유해 물질만을 걸러 신선한 물을 제공하는데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탄산수의 농도를 조절해 취향에 맞는 탄산수를 즐길 수도 있죠.

 

또한,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소다스트림 탄산 실린더 하나로 330ml 기준 스파클링 워터를 최대 182병까지 제조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데요.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워터 제조량은 제조 방법과 제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홈 카페’ 여름 음료 레시피, 휴양지 부럽지 않다…

커피나 주스를 집에서 즐기는 ‘홈 카페’ 바람이 불고 있다.  직접 만든 음료와 브런치로, 나만의 홈 카페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홈 카페의 기본은 누가 뭐래도 맛은 기본,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비주얼까지 갖춘 특별한 레시피다.

 

 

홈카페를 힙한 카페로 만들어줄 여름 음료 3가지. 사진 왼쪽부터 망고라씨, 말차 프라푸치노, 패션푸르트 히비스커스 에이드.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의 백송이 바리스타가 비주얼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여름 음료 3개를 선정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호텔 그리츠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다. 백 바리스타는 “여의도에 자리한 호텔 특성상 점심시간에 카페를 이용하는 직장인이 많아, 업무 중 달달한 음료로 당을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못 가지만 열대 과일을 활용한 스페셜한 음료를 즐기며 잠시나마 휴양지로 떠난 느낌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말차 프라푸치노

처음으로 소개할 음료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말차를 활용한 말차 프라푸치노. 말차는 특유의 초록빛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줘,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음료다. 깔끔하게 냉차로 마셔도 좋지만, 우유와 시럽, 아이스크림을 더하면 나른한 오후의 에너지 충전뿐 아니라 허기도 채워줄 수 있다.

 

 

재료 : 말차 시럽(90mL), 시럽(90mL), 우유(130mL), 각얼음 반 컵, 소프트아이스크림, 말차 파우더 약간.
① 블렌더에 말차 시럽과, 카페 시럽, 우유, 각얼음을 넣고 간다.
② 컵에 ①의 음료를 채워 넣고 그 위에 소프트크림을 올린다.
③ 말차 파우더를 뿌린다.

 

패션후루츠 히비스커스 에이드

동남아에서 즐겨 먹는 패션후르츠를 활용한 에이드를 마시며 여행 온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다. 최근 맛이 오른 패션후르츠로 청을 만드는 게 인기인데, 이 청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콤한 맛과 톡톡 씹히는 식감의 패션후르츠와 상큼한 히비스커스, 여기에 톡 쏘는 탄산을 더하면 새콤달콤한 에이드가 완성된다. 무더운 오후의 나른함을 쫓아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재료 : 패션후루츠청(75mL), 히비스커스 시럽(60mL), 탄산수, 각얼음, 타임·레몬슬라이스 약간씩
① 잔에 패션프루트 청을 담고, 얼음을 채운다.
② 탄산수를 ①을 담은 잔의 65% 정도 채우고 히비스커스 시럽을 붓는다.
③ 타임과 레몬슬라이스를 올린다.

 

망고 라씨

마지막은 인도의 전통 음료 라씨다. 인도식 요구르트로 만든 차가운 음료인 라씨는 만들기 쉽고, 재료에 따라 맛도 다양하다. 국내에선 인도 레스토랑 인기와 함께 알려졌는데, 최근엔 카페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라씨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달콤한 망고를 넣은 망고 라씨는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생망고가 없다면 냉동실에 있는 망고를 넣어도 좋다.

 

 

재료 : 요구르트파우더(70g), 우유 (150mL), 라임 주스(30mL), 망고 주스(45mL), 망고 1/2개, 망고청 1작은술, 민트 약간, 각얼음.
① 블렌더에 망고, 요거트 파우더, 우유, 라임 주스, 망고 주스, 각얼음을 넣고 간다.
② 잔에 ①을 담고, 망고청과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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